아이폰 슬링플레이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약 30달러 정도로 미국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한국 앱스토어엔 아직 등록되지 않음), WiFi 연결 상태에서만 슬링박스에 연결 가능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별도 코멘트없이 캡처 이미지로만 보여드립니다.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PC에서보다는 속도가 느리네요.(네트워크 속도 문제보다는 아이폰 그래픽 처리 탓인 듯..)




Posted by oojoo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의 소지품은..

"T-옴니아 + 아이팟터치"였습니다. 그리고 넷북이나 맥북에어같은 미니 노트북+HSDPA 모뎀을 지참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만 있다면 굳이 아이팟터치가 필요없을 뿐 아니라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니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게 됩니다.(문서작업 등은 어렵지만, 문서를 보거나 인터넷 검색 등은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필요한 것이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이폰 최대의 아쉬운 점은 발열량이 상당하다는 것이죠. 기존 휴대폰에서 전화 통화하면서 귀가 뜨거워지는 불편함을 느낀 경우가 거의 없지만 아이폰은 2~3분 정도만 통화를 하면 귀가 불쾌할만큼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집니다. 그렇다보니 블루투스 헤드셋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 궁합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단, 아이폰의 카메라는 아직도 아쉬운 점입니다.)

아이팟터치 + Egg + 피쳐폰(일반 휴대폰)도 훌륭한 궁합이구요. ^^
Posted by oojoo
비즈니스이야기2009. 5. 13. 07:30
직장생활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비결로 제가 손에 꼽는 것이 "피드백"입니다. 절대 잊지 않고 적시에 피드백을 하는 능력이 직장인의 핵심 역량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피드백입니다.

이유는 "잊기 때문"이죠. 하루에도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회의하고, 전화받고.. 일에 치이다보면 바로 처리해야 하는 일은 물론이거니와 요청한 업무까지도 금새 잊기 마련입니다. 일을 제때 처리하는 것은 둘째치고 우선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주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처음 요청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해당 내용을 접수했다는 피드백... 그리고, 중간 진행 과정상에 문제나 부족한 점이 없는지 피드백.. 그리고 최종적인 완료 이후의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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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