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눈여겨 보는 것이 바로 새로 도착한 메시지입니다. 사실 이 메시지의 의미에는 못받은 통화, 새로 도착한 SMS와 메일 외에도 인터넷 시대에 맞는 다양한 미디어들이 있습니다. 안읽은 RSS 피드와 새로 도착한 기사, 트위터에 내게 도착한 @답글, 해야 할 일(TO DO) 등... 여러가지입니다. 물론 캘린더에 등록된 다음 일정도 이러한 범주에 속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바로 PUSH입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이 SYNC, 그리고 또 하나는 Cross Platform이겠죠.) 아무튼 PUSH가 중요하기에 항상 서버에 연결해서 새롭게 갱신된, 업데이트된 메시징을 확인하고 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한국 인터넷 서비스 중에 이러한 PUSH의 표준을 갖춘 곳이 있냐하면... 아쉽게도 없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의 PUSH나 윈도우 모바일의 PUSH 기술들을 보면 한국의 포탈들의 서비스와 유기적인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예> 네이버 메일, Daum 캘린더, 네이트온 등)를 스마트폰에서 PUSH로 제대로 즐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접 PUSH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상당한 기술 투자가 들고, MS의 Active Sync 솔루션 등을 이용하는 것은 기존 서비스에 제약 사항이 발생하고...
Posted by o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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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

    공감합니다. 모바일 서비스에서 가장 아쉬운 게 그 점 이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말 줄임표 이후가 궁금해지네요. PUSH 하면 RIM 만 떠올렸는데, 윈도 모바일이나 아이폰에도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어떤 점 때문에 유기적 연동이 어려운 지도 궁금하고..

    2009.03.17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폰 3.0 SDK에 PUSH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공되었으니 이를 활용하면 됩니다. WinMo의 경우 MS의 익스체인지 서버의 Active Sync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를 이용하려면 서버를 익스체인지 서버로 교체해야 하니 기존 Legacy 시스템과 충돌 or 상당한 포팅 비용이 들기 마련이죠. (but, 요즘 MS가 Active Sync를 API로 제공하는 분위기라서 이에 대한 해결이 아이폰 3.0 SDK의 PUSH API처럼 해결될 듯 합니다. ^^)

      2009.03.20 20:13 [ ADDR : EDIT/ DEL ]
  2. 관련기술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궁금하군요.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

    2009.03.17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비

    window mobile에서 구동하는 Push 기반 시스템을 개발중입니다.
    아이폰은 언제 Push를 지원할 지 궁금하네요.

    2009.03.19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폰 3.0 SDK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PUSH를 애플의 서버를 경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더군요~

      2009.03.20 20:14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