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야기2009. 3. 27. 13:40
간혹 회의를 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보거나, 댓글을 읽다보면 긍정적인 의견보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희망과 꿈을 가지고 현실을 극복하려는 모습들을 조롱하거나,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터부시하거나, 김빼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슬에서 깨어 나오지 못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지 못할거라 생각하면 좌절만 있을 뿐이죠.

일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통해 긍정의 사고가 주는 강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 역시 마찬가지죠. 아니 우리 삶 자체가 그렇습니다.

지금 나는 반대를 위한 반대, 핑계를 위한 불신을 떠들고는 있지 않은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던지는 메시지들이 과연 희망적인지, 항상 우울하고 부정적인 것은 아닌지..
타인이 꾸는 꿈과 희망에 무조건적인 돌멩이를 던지는 것은 아닌지..

주변에 긍정과 희망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어야 내 일도 잘 됩니다. 부정적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던지면 내 삶이 부정의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