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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title>
    <link>https://oojoo.tistory.com/</link>
    <description>oojoo의 디지털 이야기 (oojoo (at) hanmail.ne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7 Mar 2026 18:26: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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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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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unch로 이동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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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티스토리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고, 브런치에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lt;/p&gt;
&lt;p&gt;&lt;a href=&quot;https://brunch.co.kr/@ioojoo&quot;&gt;https://brunch.co.kr/@ioojoo&lt;/a&gt;&lt;/p&gt;
&lt;figure id=&quot;og_1573687978864&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og-type=&quot;website&quot; data-og-title=&quot;OOJOO의 브런치&quot; data-og-description=&quot;강연자 |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그리고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quot; data-og-host=&quot;brunch.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s://brunch.co.kr/@ioojoo&quot; data-og-url=&quot;https://brunch.co.kr/@ioojoo&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i2iaq/hyDF35QFfP/MK73vhPUOkY2TUosOdH5xk/img.jpg?width=400&amp;amp;height=400&amp;amp;face=110_90_220_210&quot;&gt;&lt;a href=&quot;https://brunch.co.kr/@ioojoo&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s://brunch.co.kr/@ioojoo&quot;&gt;
&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i2iaq/hyDF35QFfP/MK73vhPUOkY2TUosOdH5xk/img.jpg?width=400&amp;amp;height=400&amp;amp;face=110_90_220_210');&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og-text&quot;&gt;
&lt;p class=&quot;og-title&quot;&gt;OOJOO의 브런치&lt;/p&gt;
&lt;p class=&quot;og-desc&quot;&gt;강연자 |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그리고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lt;/p&gt;
&lt;p class=&quot;og-host&quot;&gt;brunch.co.kr&lt;/p&gt;
&lt;/div&gt;
&lt;/a&gt;&lt;/figure&gt;
&lt;p&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19-11-14 오전 8.32.20.png&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VGm6A/btqzI4oFJLu/rpcvZdTxJAm2fZYPnioBL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VGm6A/btqzI4oFJLu/rpcvZdTxJAm2fZYPnioBL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VGm6A/btqzI4oFJLu/rpcvZdTxJAm2fZYPnioBL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VGm6A%2FbtqzI4oFJLu%2FrpcvZdTxJAm2fZYPnioBL0%2Fimg.png&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19-11-14 오전 8.32.20.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앞으로 글을 브런치에서 쓰려고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gt;&lt;a href=&quot;https://brunch.co.kr/@ioojoo&quot;&gt;https://brunch.co.kr/@ioojoo&lt;/a&gt;&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브런치</category>
      <category>블로그이동</category>
      <author>ooj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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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Nov 2019 08:34: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전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title>
      <link>https://oojoo.tistory.com/635</link>
      <description>&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란 무엇인가?&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전통 기업들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혁신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이거니와 오히려 전통 굴뚝 기업들이 더욱더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 혁신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트렌드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줄여서 DT라고 부르기도 하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금융업에서의 DT는 Fintech, 바이오 산업에서는 Biotech, 광고 분야는 Adtech, 교육업에서는 Edtech라고 부르죠. 산업별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혁신을 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각 산업별로 10년, 20년 전부터 이와 같이 기술 기반의 혁신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 갑자기 디지털 기술 혁신이 급부상하고 있는 걸까요.&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바람이 분 이유는 기존의 기술 혁신과 달리 적용 영역이 광범위하고 회사의 BM까지 혁신시키기 때문입니다. 기술 혁신은 운영의 효율화나 상품의 개선,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정도를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다보니 기술이 적용되는 영역도 공장의 생산라인, 마케팅, 회계 관리, 경영정보화 정도로 제한적이고 단절적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72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WWUR/btqzzlQkupf/apjVcO7loSTYlv0R1mLqb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WWUR/btqzzlQkupf/apjVcO7loSTYlv0R1mLqb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WWUR/btqzzlQkupf/apjVcO7loSTYlv0R1mLqb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WWUR%2FbtqzzlQkupf%2FapjVcO7loSTYlv0R1mLqbK%2Fimg.png&quot; width=&quot;724&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존의 기술혁신과 비교해 경영 전반에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서로 간 입체적 연계성을 가지며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혁신시켜 신규 사업, 신규 산업 영역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는 가전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쉽게 조작하고 자동으로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해주는 사물 인터넷 플랫폼을 다른 제조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덕분에 제조사들은 샤오미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를 통해서 상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죠. 그렇다보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amp;nbsp;디지털 기술은 샤오미에 의존하되,&amp;nbsp;원래 잘 하던 제조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오미는 이들 기업에 금전적 투자도 하고 마케팅 지원도 해주며 사물 인터넷과 플랫폼 기술을 제공해줍니다. 샤오미는 제조업체인데도 다른 제조업체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 제조업체를 새로운 생태계로 편입시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 부를 수 있죠. 공장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하고, 생산라인의 기기들에 센서를 부착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디지털 트윈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공장을 고스란히 디지털 가상 공간으로 옮겨서 운영 효율화를 꾀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을 기존 사업의 개선에 활용하는 Digitalization입니다. 하지만, 샤오미와 같이 기술 기반으로 BM혁신까지 꾀한 것이야 말로 Digital Transformation이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받는가?&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해 창업하거나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존 기업을 인수하거나, 신상품을 기획하거나, 운영효율화를 꾀해 비용을 절감하거나, 글로벌화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등 다양하죠. 이 다양한 방법들을 실현함에 있어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 성과 창출의 속도와 규모는 물론 생각하지도 못했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현 불가능할 것 같던 변화가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거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카르텔을 깨뜨리기도 하고, 화석처럼 굳어버린 밸류체인을 와해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새벽배송으로 신선식품을 배달해주는 스타트업인 마켓컬리,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아침이면 상품을 배송해주는 쿠팡, 어디서든 택시를 부르면 거부없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이 집 앞까지 오는 타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기존의 공고했던 마트, 백화점, 택시 교통 시장을 뒤흔드는 작은 기업들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이들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나 사업의 실질적 성과는 아직 기존 기업들 대비 미흡하지만 빠르게 성장해가면서 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보니 전통 기업들은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을 이해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결론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드라진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성장 이면에는 디지털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존 기업이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도 디지털이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받는 것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디지털은 사업 혁신이라는 목적 달성의 도구&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견지망월(見指忘月)이라는 4자성어가 있습니다. 달을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본다는 뜻이죠. 핵심,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놓치고 있다는 것을 말하죠. 그리고, 또 다른 의미는 달을 봤으면 손가락을 잊으라는 것입니다. 본질을 깨우쳤으면 수단은 버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죠. 본질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겠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추진 과정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견지망월을 합니다. 디지털 기술은 그저 수단일 뿐이며 본질은 사업 혁신입니다. 우리 사업을 기존과 다르게 더 본질 가치에 집중에서 혁신하는데 디지털 기술은 손가락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기술이 목적이 되어 정작 중요한 핵심가치를 잊게 되면 기술만 남을 뿐 실제 혁신하고자 하는 본질은 사라지게 됩니다. 반대가 되어야 하죠. 즉, 디지털 기술은 수단일 뿐이며 핵심 가치 실현이라는 목적에 집중해야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때 자칫 기술 그 자체에 집중하다보면 기술 역량과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 이를 통해 실제 달성하고자 하는 본질적 가치를 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면 기술을 얻더라도 이를 통해 달성해야 할 가치는 소홀하게 되죠. 기술은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DT 추진을 위한 초반에는 어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하지만, 추진 과정 중에는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핵심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그렇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해 기업은 디지털을 어떻게 이해하고, 이를 사업 혁신에 활용해야 할까요.&amp;nbsp;&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디지털 기술을 기업의 혁신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이들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사물 인터넷과 데이터&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사물 인터넷은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뜻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처럼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훨씬 더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죠. 체중계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체중을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저장해두고 스마트폰 앱이나 웹을 통해서 그 동안 측정했던 체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체중만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의 변화를 수집해서 운동을 하거나 건강을 관리하는데 기초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에 연결된 차량은 스마트폰처럼 스마트 카가 되죠. 스마트 카는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로 통제되고 관리됩니다. 자동차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될 수 있는 것은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각종 운행 기록과 차량 상태 정보 등 차량에서 측정된 각종 데이터들이 수집되어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하고 진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공장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공장에서 수집된 각종 데이터들을 통해서 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또한,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물 인터넷에는 데이터가 중요합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데이터와 클라우드&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컴퓨터가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도 기업은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왔습니다. ERP, SCM 등으로 불리는 사내 정보 시스템이 바로 그런 것들이죠. 회사의 매출과 비용 및 고객 관리와 상품 재고와 판매 관련 데이터들이 바로 기업의 IT 시스템을 통해서 수집되고 분석되었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사물 인터넷은 기존에 수집된 회사의 경영 관련 데이터를 넘어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런 데이터들이 기존과 다르게 모든 데이터의 공용 저장소에 쌓여서 다양한 시스템에서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클라우드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저는 에버노트, 드랍박스, 넷플릭스, 슬랙 등의 인터넷 서비스들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제가 기록하고 정리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쌓입니다. 그렇게 클라우드에 각종 데이터들이 쌓이기 때문에 전 어떤 기기를 이용하든지 로그인만 하면 제가 그간 정리한 데이터에 연결해서 평소와 똑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스마트폰을 새로 교체한 후에 클라우드에 저장한 내 개인 계정에 로그인해서 다운로드받으면 새 스마트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앱과 각종 사진, 로그인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클라우드에 이런 데이터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 데이터와 AI&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클라우드에 데이터가 쌓여가면 이들 데이터를 그냥 저장만 해두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을 잘 둘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수백년간 두었던 바둑 기보 데이터 덕분입니다. 인간이 둔 바둑 기보 데이터를 활용해 알파고가 바둑을 두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 것이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능이 시간이 흐를수록 진화되는 것은 테슬라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수 천만대 차량의 운행 기록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쌓여서 분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 덕분에 자율주행 인공지능이 더욱 똑똑해진 것이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먹고 삽니다. 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을 함으로써 더욱 똑똑해질 수 있는 셈이죠. 그 데이터를 계속 새롭게 넣어줘야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인공지능으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저는 4년 전부터 아마존에서 만든 에코라고 불리는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 중입니다. 이 스피커에는 알렉사라고 부르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제가 말한 영어를 잘 알아 듣고 제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그런데, 매년 이 알렉사가 똑똑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4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대학교 수준으로 제 말을 알아듣고 이전에 못하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이 역시 아마존 에코를 이용하는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말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쌓아 분석하고 활용함으로써 알렉사가 진화한 것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79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Pk2fZ/btqzxDSoQ8E/v0114qxLn6Ofn1MDhDgvB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Pk2fZ/btqzxDSoQ8E/v0114qxLn6Ofn1MDhDgvB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Pk2fZ/btqzxDSoQ8E/v0114qxLn6Ofn1MDhDgvB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Pk2fZ%2FbtqzxDSoQ8E%2Fv0114qxLn6Ofn1MDhDgvBK%2Fimg.png&quot; width=&quot;798&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lt;span&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근간이 되는 4가지 기술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기술은 상호 연계되어있죠. 사물 인터넷은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축적된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 빅데이터로 분석이 가능해지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서 인공지능이 진화할 수 있습니다. 이들 기술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아마존과 구글, MS는 경쟁자&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아마존은 뭐하는 회사죠? 한국의 어떤 기업과 비슷한 기업이라 할 수 있을까요? 지마켓? 쿠팡? 11번가?&lt;/span&gt;&lt;/p&gt;
&lt;p&gt;&lt;span&gt;아마존은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수익은 커머스보다는 AWS라는 클라우드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인만큼 커머스보다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인 셈이죠. 그런 클라우드는 시스코, MS, 구글 등도 하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그런데, 아마존이 5년 전부터 공을 드리고 있는 비즈니스는 AI 사업입니다. 아마존에서 만든 에코라고 불리는 스피커는 알렉사라는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말로 검색을 하고,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사업은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의 웹에서 구글이 하던 검색 비즈니스의 영역에 속한다고 할 수 있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한마디로 아마존의 알렉사는 구글의 검색과 경쟁 서비스인 셈입니다. 구글 역시 구글홈이라고 불리는 스마트 스피커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AI 플랫폼 사업에 주력 중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구글과 아마존이 경쟁업체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81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R6pqk/btqzx7ZK71B/vqfFcidkCsuL5UucPjJNZ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R6pqk/btqzx7ZK71B/vqfFcidkCsuL5UucPjJNZ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R6pqk/btqzx7ZK71B/vqfFcidkCsuL5UucPjJNZ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R6pqk%2Fbtqzx7ZK71B%2FvqfFcidkCsuL5UucPjJNZ1%2Fimg.png&quot; width=&quot;816&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gt;아마존은 킨들이라는 전자책 디바이스를 만든 이후 킨들 파이어라는 태블릿과 파이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라는 디바이스와 에코쇼라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디바이스까지 출시했습니다. 한마디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출시한 제조사입니다. 아마존 태블릿의 경우 미국에서 아이패드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어 삼성전자의 태블릿보다 판매량이 높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도대체 아마존은 뭐하는 회사일까요?&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산업간 경계의 붕괴&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MS는 뭐하는 회사죠? 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난 것은 1993년이었습니다. 당시 컴퓨터에는 도스라는 운영체제가 탑재되었는데 그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가 MS죠. 이후 윈도우, 오피스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었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그런 마이코로스프트가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들여서 투자한 사업이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 분야입니다. 저도 2000년대부터 MS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종종 사용했었습니다. 다른 입력장치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성능과 편의성이 좋아서 즐겨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MS가 이제는 서피스라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통합한 컴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노트북보다 더 매력적인 성능과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그런데, 최근 MS의 수익에 있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것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아니라 클라우드입니다. MS는 애저라고 불리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아마존과 경쟁하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그렇다면 MS는 뭐하는 회사일까요?&lt;/span&gt;&lt;/p&gt;
&lt;p&gt;&lt;span&gt;구글은 네이버와 같은 검색 서비스 회사죠. 그런데, 구글이 노키아와 함께 한 때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강자였던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지금은 다시 되팔았지만 여전히 구글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고 픽셀폰이라는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롬북이라는 노트북도 만들었고 구글홈이라는 스피커를 포함해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MS처럼 안드로이드라는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도 만들어 전세계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주요 대학에 Super WiFi를 제공하고 1Gbps급 유선 초고속 인터넷을 시험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오지를 대상으로 무선 인터넷망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아마존과 MS, 구글 모두 제조와 인터넷 서비스, 소프트웨어 모두를 하는 기업들입니다. 한마디로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업이란 것이죠. 이들은 모든 전 산업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경쟁자가 더 이상 베스트바이나 이베이가 아닙니다. 아마존은 제조부문에서는 애플과 삼성,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구글, 클라우드에서는 MS와 경쟁자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59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BVpNQ/btqzzl3PrHA/4stLEYbAWGl9ZilDHNZBO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BVpNQ/btqzzl3PrHA/4stLEYbAWGl9ZilDHNZBO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BVpNQ/btqzzl3PrHA/4stLEYbAWGl9ZilDHNZBO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BVpNQ%2Fbtqzzl3PrHA%2F4stLEYbAWGl9ZilDHNZBOK%2Fimg.png&quot; width=&quot;598&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lt;span&gt;애플과 삼성전자는 전통적인 제조업체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아이북스 그리고 애플지도부터 팟캐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에 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애플의 대표적인 수익모델 중 하나인 앱스토어와 아이튠즈는 인터넷 플랫폼의 대표 서비스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유투브 뮤직과 경쟁하고 있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삼성 역시 제조사를 벗어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바다, 타이젠 등은 삼성이 만든 스마트폰과 사물 인터넷용 OS이며, 삼성에서만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서비스가 수십 종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렇게 ICT 기업들은 이미 산업간 경계를 넘는 무한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영역의 구분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이들은 더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해 자사의 생태계에 묶어두고자 총성없는 전쟁 중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생태계는 주로 어떤 기업의 플랫폼인지 한 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플랫폼을 지배하기 위한 경쟁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펼쳐질 것입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사물 인터넷과 AI로 혁신하는 제조업&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gt;IT 기업의 공습이 IT 산업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기존 전통산업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산업은 심각한 위기의 상황입니다. &amp;nbsp;&lt;/span&gt;&lt;span&gt;제가 작년에 구입한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콘은 인터넷에 연결이 됩니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가전기기는 인터넷에 연결됩니다. 중국의 샤오미, 치후360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기기들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손쉽게 가전기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치후 360의 로봇청소기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처음 구매 후에 청소를 시키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만듭니다. 이 로봇청소기가 만든 실내 지도는 스마트폰앱으로 볼 수 있고, 집안 전체를 돌아다니며 그린 지도에 청소 금지 구역을 설정할 수도 있고 집중 청소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존 로봇청소기와는 확연히 다르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렇게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인공지능이 탑재되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장과 사용자 경험을 위해 빠르게 혁신하는 기업은 성장하고 이 변화를 뒤쫒는데 급한 기업은 경쟁에서 도태되기 마련이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와 같은 소비재 상품 뿐만 아니라 상품을 만드는 제조 공장도 혁신하고 있습니다. 공장에 수 많은 센서와 로봇을 설치해서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공장을 효율화하는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뒤늦게 되면 제조에서 공장에서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IT 기업들 추적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 전반에도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죠.&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렇게 IT 기술의 진화와 함께 전통 굴뚝 기업들에 위기가 닥쳤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이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산업 분야가 미디어와 유통을 넘어 금융과 제조까지 확대되었고 앞으로는 1차 산업에도 이같은 변화의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DT라는 도구의 활용&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적은 기업의 성장입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며, 이때 사용하는 도구로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DT입니다. 그런데, DT를 추진하는 과정은 단지 기술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술을 도구로서 잘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와 역량이 중요하죠.&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DT는 도구일 뿐이며 결국 도구를 쓰는 것도, 잘 활용하는 것도 사람의 몫입니다. DT는 기술을 이용해 공장을 바꾸고, IT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의 외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반드시 기업 내부의 일하는 문화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일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변화와 개인의 역량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외부와 내부가 함께 변화해야만 실질적으로 DT를 통한 성과 창출이 가능합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63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04zNv/btqzyjezQgs/7kPKiiH3AfNtj5JoOFPPW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04zNv/btqzyjezQgs/7kPKiiH3AfNtj5JoOFPPW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04zNv/btqzyjezQgs/7kPKiiH3AfNtj5JoOFPPW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04zNv%2FbtqzyjezQgs%2F7kPKiiH3AfNtj5JoOFPPW0%2Fimg.png&quot; width=&quot;632&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gt;&lt;span&gt;&quot;&lt;/span&gt;&lt;span&gt;기업의 DT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 내부로는 일하는 문화를 변화시켜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기업 외부로는 고객에게 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 신규 고객 확보 등의 시장 확장을 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 내부와 외부의 변화관리를 통해서 기업의 BM의 혁신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이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기업 외부로는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고, 기업 내부로는 구성원의 역량 향상과 리더십의 성장을 이끌어냅니다.&quo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정작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거창한 고급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간단한 기술이라도 이를 업무에 적극 도입해서 소기의 성과라도 거두려는 의지와 변화 관리가 중요합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애자일 방법론과 린스타트업 리더십&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도 이용하지 않으면 변화가 있을리 없습니다. 게다가 기술은 완전하지 않다. 기술은 갈고 닦으면서 개선시켜가야만 완성에 가까와집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술을 A부터 Z까지 다 이해하고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회사에 적용된 최소한의 기술만이라도 업무에 활용하면서 그 경험 속에서 기술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찾아나서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과정입니다. 첫 시작이 DT의 목적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서 구축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이의 현장 적용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DT의 구축이 공장에서든, 사무실에서든, IT 시스템에서든, 상품에서든, 마케팅에서든 구축이 된 이후에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 시작은 기술 부서나 전략팀이 아닌 사업부서와 현장입니다. 현장에서 그 기술을 적용해가며 미흡한 점과 극복해야 할 사항을 점검해서 기술을 개선해가야 합니다. 모든 도구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습니다. 도구를 우리 기업 문화와 현장에 맞게 바꾸던가, 우리가 그 도구에 맞게 변화를 하던지 해야 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그러려면 리더부터 우선 변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너무 큰 DT 전략의 수립이나 비전을 꿈꿀 것이 아니라 이미 아쉽지만 구축된 DT 도구와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기술을 사업 현장에 맞게 바꿔가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기술이 만병통치약일리 없습니다. 당장은 비효율로 보일지라도 사업에 실제 적용해가면서 고칠 것을 찾고, 버릴 것을 솎아내고, 바꿀 것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것은 기술이나 전략에서 할 수 없고 사업 현장의 리더들이 적극적인 수용의 태도를 가지고 나서야 합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gt;&lt;span&gt;▣ 새로운 역량으로 리스킬해야 하는 개인&lt;/span&gt;&lt;/b&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DT의 추진 과정은 리더십의 변화를 넘어 개인의 역량에 대한 재정의와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까지 이어집니다. 공장에 센서를 달고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수집해서 효과적으로 분석했다고 해서 DT가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그렇게 분석된 데이터가 실제 사업의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이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는 기존과 다른 의사결정 체계나 일하는 문화를 필요로 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개인의 직감이나 경험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아닌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서 판단하고 각종 정보들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기업 내부에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잘못 수집된 것이라 판명될 수 있고 데이터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굳이 분석하지 않아도 되는 뻔한 것을 분석해서 비효율이 양산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활용의 프로세스가 개선되는 것이 DT 추진의 과정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 외부가 아닌 기업 내부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데 실질적으로 적용되어야 도구와 그 도구를 쓰는 장인이 만나 제대로 된 사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오피스로 구현된 시스템과 도구를 적극 활용하려는 열린 자세와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또한, 의사결정을 위한 보고서 작성과 회의와 업무 공유 등의 전 과정에서도 디지털 툴을 도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술이 그저 회사의 인트라넷과 ERP 등의 시스템에만 적용될 것이 아니라 개인과 팀의 일하는 방법에도 적용되어야 진정한 DT의 실현이 가능해집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구글독스와 같은 클라우드 문서 편집툴을 이용해 늘 같은 문서 파일을 두고 공동 편집 작업을 하고, 각종 회사 업무 자료들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공유함으로써 파일 공유 과정의 번거로운 절차와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업무 관련한 커뮤니케이션과 논의를 슬랙과 같은 협업툴을 이용해서 늘 공유하고, 회의도 대면해서 만나는 것 외에도 구글밋이나 카카오톡 등의 다양한 디지털 툴을 이용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이런 노력들과 의지가 우리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이로 인해 디지털이 실질적으로 생산성의 향상과 일하는 방법의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No Line Revolution</category>
      <category>디지털기술</category>
      <category>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category>
      <category>디지털혁신</category>
      <category>린스타트업</category>
      <category>빅데이터</category>
      <category>사물인터넷</category>
      <category>애자일</category>
      <category>인공지능</category>
      <category>제조2.0</category>
      <category>혁신</category>
      <author>ooj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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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6 Nov 2019 08:42: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EdTech 트렌드</title>
      <link>https://oojoo.tistory.com/634</link>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fileblock&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gt;&lt;a href=&quot;https://blog.kakaocdn.net/dn/Dk73T/btqv3IhNTyN/xmp261FT860KmcPhkhKlj1/%E1%84%8B%E1%85%A6%E1%84%83%E1%85%B2%E1%84%90%E1%85%A6%E1%84%8F%E1%85%B3.pdf?attach=1&amp;amp;knm=tfile.pdf&quot; class=&quot;&quot;&gt;
    &lt;div class=&quot;image&quot;&gt;&lt;/div&gt;
    &lt;div class=&quot;desc&quot;&gt;&lt;div class=&quot;filename&quot;&gt;&lt;span class=&quot;name&quot;&gt;에듀테크.pdf&lt;/span&gt;&lt;/div&gt;
&lt;div class=&quot;size&quot;&gt;6.33MB&lt;/div&gt;
&lt;/div&gt;
  &lt;/a&gt;&lt;/figure&gt;
&lt;/p&gt;
&lt;p&gt;최근 교육 시장에 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키워드&lt;/p&gt;
&lt;p&gt;1. 자기주도 기반의 비정형 수시 학습&lt;br /&gt;2. 마이크로러닝, 플립러닝, 소셜러닝, 어댑티브러닝, 링크드인 러닝&lt;br /&gt;3. 업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평생 교육&lt;br /&gt;4. xAPI, SAM, LXD를 활용한 교육 평가와 교수 설계&lt;/p&gt;</description>
      <category>스마트워크</category>
      <author>ooj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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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Jun 2019 08:54: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클라우드가 모든 것을 삼킨다.</title>
      <link>https://oojoo.tistory.com/628</link>
      <description>&lt;p&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20년전, 동네마다 있던 음반 레코드판 가게와 비디오 대여점은 사라진지 오래다. 멜론, 아이튠즈 그리고 넷플릭스와 pooq, 유투브로 음악과 영상 서비스가 기존 시장을 대체했다. 이렇게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 데이터와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자원을 저장, 설치해두고 이를 필요로 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가리켜 클라우드라고 부른다.&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지난 3월19일 구글은 스타디아라는 게임 플랫폼을 발표해서 별도의 게임기나 고사양의 컴퓨터없이도 TV나 노트북 등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발표했다. TV에 별도의 게임을 설치할 필요없이 구글 스타디아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클라우드에 모든 것을 올려두고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연결해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가리켜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부른다. 마치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듯이 클라우드에 등록된 서비스를 필요할 때 틀어서 사용하는 물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클라우드 기술의 진화 덕분이다.&lt;/span&gt;&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고객 중심의 On-Demand 서비스&lt;br /&gt;&lt;/span&gt;&lt;/b&gt;&lt;span&gt;온디맨드란 고객의 수요가 있을 때에 언제 어디서나 바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철학에서 나온 개념이다. 고객이 원할 때면 그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했든간에 고객이 기대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을 뜻한다. 고객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집에서든, 차에서든, 길거리에서든 바로 들려주려면 고객이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그간 듣던 음악 리스트를 기반으로 즉시 재생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고객 근처에 있는 컴퓨터, TV, 스피커, 자동차,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든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식해서 평소 듣던 음악이 재생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들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고객의 음악 재생 리스트 등에 대한 데이터가 인터넷 너머 서버(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음악이 제공되는 클라우드에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연결해 로그인을 하면 내 음악 보관소에 기록해둔 음악들이 재생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온디맨드 서비스이다.&amp;nbsp;&lt;/span&gt;&lt;span&gt;음악 뿐만 아니라 TV 방송과 동영상, 해외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문서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콘텐츠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온디맨드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작년부터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AI 스피커라고 불리기도 함)를 통해 제공되는 AI Assistant(인공지능 비서) 역시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온디맨드 서비스이다. 아마존 에코, 구글홈, SKT의 누구, 카카오 프렌즈, 네이버 웨이브, KT 기가지니와 삼성의 갤럭시 홈 등이 스마트 스피커이다. 이 스피커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인공지능 비서를 호출해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SKT는 아리아, 카카오는 헤이카카오, 네이버는 클로버, 구글은 OK구글, 아마존은 알렉사, 삼성은 빅스비라고 부르면 인공지능 비서가 깨어난다. 내 목소리를 듣고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로그인이 되어 인공지능이 내가 요청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amp;nbsp;&amp;lsquo;아리아, 회사까지 몇 분이나 걸려?&amp;rsquo;,&amp;nbsp;&amp;lsquo;OK구글, 내일 오전 스케줄은 어떻게 돼?&amp;rsquo;,&amp;nbsp;&amp;lsquo;헤이카카오, 카톡 읽어줘&amp;rsquo;라고 하면 내게 맞는 정보를 말해준다. 클라우드에 내가 설정해둔 서비스들이 저장되어 있기에 이같은 자동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것이다.&lt;/span&gt;&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클라우드 사업의 가치&lt;br /&gt;&lt;/span&gt;&lt;/b&gt;&lt;span&gt;전 세계 IT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그 비중이 60%에 달한다. 대부분의 IT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 센터 대신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시스코라는 네트워크 전문 업체가 예측한 바로는 2020년이면 전 세계 IT 관련 업무의 92%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차지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MS 오피스이다.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은 그간 PC에 SW의 형태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용되어왔다. 실제 2014년 MS의 전체 매출 중에 MS 오피스 SW의 라이선스 매출 비중은 35%, 클라우드를 통해 구독료로 판매되는 오피스365는 11%였는데 2018년에는 오피스 SW의 비중은 20%로 줄고,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365는 30%로 확대되었다. 또한, MS는 2014년만 해도 시가총액이 구글, 아마존 등의 기업과 비교해 초라했지만 지금은 아마존, 구글을 앞서면서 5년간 약 3배가 성장해 1100조가 넘게 성장했으며 이는 오피스365와 애저라는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덕분이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클라우드 사업은 IaaS, PaaS, SaaS&amp;nbsp;&lt;/span&gt;&lt;span&gt;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IaaS는 컴퓨터와 네트워크 자원을 필요한만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SaaS는 MS 오피스와 같은 SW를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수량,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는 것이다. PaaS는 전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로 하는 각종 솔루션을 제공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3가지 사업의 시장 규모 중 SaaS의 비중이 가장 크며 IaaS, PaaS순이다. 예를 들어,&amp;nbsp;&lt;/span&gt;&lt;span&gt;넷플릭스의 경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SaaS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인프라의 경우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하지 않고 아마존의 AWS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배달의민족과 토스 등의 인터넷 서비스들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갈수록 더 많은 모바일앱과 사물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들이 성장하면서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업의 비전은 커져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63.2129%; height: 94px;&quot; border=&quot;1&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6.8168%;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Iaa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1832%; height: 18px;&quot;&gt;&lt;span style=&quot;color: #333333;&quot;&gt;AWS, 구글 클라우드, MS 애저, IBM, 오라클&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6.8168%;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Paa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1832%; height: 18px;&quot;&gt;&lt;span style=&quot;color: #333333;&quot;&gt;아마존, MS, 구글 앱엔진, IBM 블루믹스, 레드헷, 멘딕스, 허로쿠, 사이보우즈 kintone, Cloud foundry&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6.8168%; height: 1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Saa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1832%; height: 10px;&quot;&gt;&lt;span style=&quot;color: #333333;&quot;&gt;MS office 365, Salesforce, Adobe, Oracle, SAP, Google apps, Workday, Dropbox, Evernote&lt;/span&gt;&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gt;&lt;span&gt;클라우드 사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온디맨드 기반의 고객 중심 트렌드로 인해 클라우드에 데이터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제공하는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amp;nbsp;&lt;/span&gt;&lt;span&gt;인터넷 서비스 기업 뿐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존 굴뚝 기업들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IT 자원을 운용함에 있어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의 부담이 완화되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자리잡은 클라우드 기업들의 네트워크 효과와 기술 진입장벽 등으로 인하여 신규 업체의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하며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어 클라우드 사업의 가치는 해마다 커지고 있다.&lt;/span&gt;&lt;/p&gt;
&lt;p&gt;&lt;b&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클라우드 기업의 성장과 기회&lt;br /&gt;&lt;/span&gt;&lt;/b&gt;&lt;span&gt;전 세계 기업 시가 총액 1위부터 4위는 애플, MS, 아마존, 구글이다. 이 4가지 기업의 공통점은 모두 클라우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아마존의 경우 본업인 쇼핑몰보다 AWS라는 클라우드 사업이 전체 매출 2329억 달러의 11%인 257억 달러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은 무려 73%나 된다. 또한, MS와 구글의 성장에 있어서도 클라우드 사업이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해주고 미래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gt;5G 등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고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와 각종 가전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 클라우드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맥에서 클라우드에 연결해 윈도우 컴퓨터를 실행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TV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냉장고에 탑재된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클라우드에 연결해 내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도 있고, 세탁기에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서 클라우드의 인공지능에 연결해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무실에 컴퓨터를 두고 윈도우와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없이 모니터에서 바로 클라우드에 연결해서 가상의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클라우드가 보여줄 수 있는 미래의 청사진이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처럼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 기회가 높다보니 이와 관련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향후 클라우드는 마치 전기처럼 전자기기에는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 자원이 될 것이다. 전기가 끊기면 전자기기의 작동이 멈추듯이 클라우드와의 연결이 끊기면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정도로 클라우드는 전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갈 것이다.&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No Line Revolution</category>
      <category>AWS</category>
      <category>스트리밍</category>
      <category>애저</category>
      <category>온디맨드</category>
      <category>인터넷사업</category>
      <category>클라우드</category>
      <author>ooj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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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5 Jun 2019 08:00: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금융에 혁신을 만들고 있는 테크핀</title>
      <link>https://oojoo.tistory.com/632</link>
      <description>&lt;p&gt;&lt;span&gt;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연간 10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 전체 상거래 시장 350조와 온라인 쇼핑 110조와 비교해 볼 때 모바일을 이용한 결제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3년 사이에 200%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컴퓨터에서의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결제를 넘어 오프라인의 매장 결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무섭게 성장하는 간편결제로 인하여 금융 시장에 부는 혁신의 바람도 돌풍에서 태풍으로 커져가고 있다. 그렇다보니 금융의 기술 혁신을 일컫는 말인 핀테크(Fintech)를 순서를 바꿔 테크핀(Techfin)이라고 부르고 있기까지 하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간편결제&lt;/span&gt; &lt;span&gt;시장은 오프라인에서 비중이 높은 삼성페이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SSG페이, L.Pay 그리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운영하는 &amp;nbsp;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마지막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제공하는 지마켓의 스마일페이, 11번가의 11페이, 배달의민족의 배민페이 등이 있다. 이 모든 간편결제가 다 잘될리는 만무하고 이중 몇개가 살아 남아 새로운 금융의 혁신을 만들어낼 것이다.&lt;/span&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filename=&quot;테크핀.png&quot; width=&quot;607&quot; height=&quot;43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5pBI/btqvAeCxddA/L44Klb6BzmkK1pKbhtLs0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5pBI/btqvAeCxddA/L44Klb6BzmkK1pKbhtLs00/img.png&quot; data-alt=&quot;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경쟁구도&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5pBI/btqvAeCxddA/L44Klb6BzmkK1pKbhtLs0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5pBI%2FbtqvAeCxddA%2FL44Klb6BzmkK1pKbhtLs00%2Fimg.png&quot; data-filename=&quot;테크핀.png&quot; width=&quot;607&quot; height=&quot;438&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caption&gt;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경쟁구도&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
&lt;p&gt;&lt;span&gt;어떤 기업이 살아 남을까?&lt;/span&gt;&lt;/p&gt;
&lt;p&gt;&lt;span&gt;유통업을 하는 기업들은 매장과 쇼핑몰을 찾은 소비자들 대상으로 자사 간편결제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은 쉽다. 약 수 조원이 넘는 거래액을 갖춘 자사의 채널을 통해 간편결제 사용자를 확보함으로써 초기 사용자를 확보하고 외부 가맹점을 늘려 자연스럽게 결제 서비스의 이용빈도를 높일 수 있다라는 마케팅 측면에서는 강점을 가진다.&amp;nbsp;&lt;/span&gt;&lt;span&gt;하지만, 이들 사용자가 다른 곳에서도 이들의 간편결제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은 어렵다. 지마켓의 스마일페이를 CGV에서 이용하지 못하고, SSG 페이를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하지 않는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오히려 고객 접점을 갖춘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결제 기능을 탑재해 삼성페이를 지원하고, 쇼핑 검색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쇼핑몰들을 가맹점으로 확보해 네이버 페이를 서비스하는 것이 더 강점이 있어 보인다. 단일 유통 채널보다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결제가 시장을 장악하는데 더 유리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등이 경쟁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하지만, 이들 모두가 승자가 될 수는 없다. 검색이나 메신저, SNS처럼 인터넷 서비스는 &amp;lsquo;winner take all&amp;rsquo;의 법칙이 적용되고 네트워크 이펙트는 1위 기업이 갈수록 더 많은 우위를 가지게 되므로 1~2개가 이 시장을 평정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그곳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을 더 많이 확보한 기업이 될 것이다. 즉, 간편결제를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서비스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온라인에서 잘하는 곳과 오프라인에서 잘하는 곳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영역 확장을 꾀할 것이다. 그간 간편결제는 온라인에서의 전쟁이 치열했지만 앞으로는 오프라인으로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다.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QR코드를 기반으로 확장하면서 2대 주주인 알리페이와의 공조를 공고히하고 있다. 국내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알리페이 매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카카오페이로 연동시킴으로써 매장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쿠팡의 큐페이 등은 오프라인 진출 채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오프라인 중심의 삼성페이, SSG 페이 등은 온라인 영역 확장을 꾀할 것이다.&amp;nbsp;&lt;/span&gt;&lt;span&gt;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을 잘 공략 중인 페이코는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시장 주도권을 갖춘 한 곳이 점유율 50% 이상을 장악하고 나머지는 파편화된 시장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그렇다면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lt;/span&gt;&lt;/p&gt;
&lt;p&gt;&lt;span&gt;SMS와 카카오톡의 수익모델이 다른 것처럼 이들 간편결제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기존 금융의 돈 버는 모델과는 다를 것이다. 기존 결제의 수익모델은 수수료지만, 간편결제는 수수료 수익은 거의 원가에 근접할만큼 제로에 가깝다. 간편결제는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공짜 미끼 서비스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메일, 카페, 블로그, 검색 등의 서비스를 포탈이 공짜로 제공하고 돈은 다른 곳에서 번 것과 같다. 간편결제는 각종 금융상품의 판매 중계를 통한 중계 수수료와 결제 데이터와 서비스 접점을 기반으로 한 트래픽을 이용해 기업에 마케팅 솔루션과 광고를 제공해갈 것이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전 세계의 광고 시장 규모는&amp;nbsp;&lt;/span&gt;&lt;span&gt;600조이며 한국은 약 12조이다. 국내 광고 시장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육박한다. 웹의 배너 광고에서 검색광고로 이어 카카오톡의 메신저 광고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광고처럼 간편결제는 또 다른 디지털 광고로 차별화를 꾀할 것이다. 특히 기존 광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들의 관심사가 아닌 구매 내역과 구매액 더 나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의 소비 내역을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리페이의 광고 역시 오프라인 매장 대상으로 최적화되어 있는데 그것은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와 매장 결제 시에 소비자가 보는 채널(App)이 있었기에 가능하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실제 간편결제 서비스들은 단순하게 결제 기능만 제공되지 않는다. 멤버십 관리, 청구서 확인, 영수증과 가계부, 송금과 더치페이 등을 넘어 금융상품 검색과 보험상품 추천, P2P 대출과 해외주식투자까지도 가능하다. 앞으로는 알리페이처럼 오프라인의 매장에서의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쇼핑,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금융의 포탈 서비스로 확장해갈 것이다. 거기에서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 다변화되고 확장될 것이다.&lt;/span&gt;&lt;/p&gt;
&lt;p&gt;&lt;span&gt;간편결제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글로벌 송금과 환전, 해외에서의 결제에 있어서도 혁신이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미 중국인들은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전세계를 여행 중에 신용카드나 현금이 아닌 알리페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한국인들도 굳이 중국 등 해외 여행 시에 환전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간편결제를 이용해서 모바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각 국가의 간편결제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가 있을 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에 있어서의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우리 금융사 그리고 금융 관련 기업들 더 나아가 결제나 오프라인 광고, 마케팅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면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lt;/span&gt;&lt;/p&gt;</description>
      <category>No Line Revolution</category>
      <category>간편결제</category>
      <category>금융</category>
      <category>카카오페이</category>
      <category>테크핀</category>
      <category>핀테크</category>
      <author>ooj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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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4 Jun 2019 08:00: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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