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이야기2009. 4. 29. 08:30
신문이 뿔날만 합니다.


신문의 주력 매출원인 광고 시장의 규모는 매년 성장해왔지만, 신문과 잡지는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줄고 있습니다. 그 매출은 인터넷이 가져가고 있죠. 그러니 인터넷 기업이 얼마나 미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돈이 필요하니 포탈이 신문사의 콘텐츠를 사주는 것에 "NO"할 수도 없고..

신문사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조선일보의 2008년 매출은 3721억원(2007년은 4031억)이며, 네이버는 1조를 넘어섰습니다. 다음은 
2645억이죠. 매년 매출이 줄고 있는 조선일보 입장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의 매출액 증가가 자신들의 매출을 빼앗아간 것이라 생각할만하죠.(실제 그렇구요.) 신문사의 2008년 상세 매출 내역

더 이상 당하고 있을 수 없는 신문사의 반격이 2009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문사들의 반격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정부 정책을 활용(?)한 반격? 아니면, 기발한 사업 아이템? 어쨋든 최근 정부 정책들의 움직임은 포탈의 사업을 위축시킬 것임은 자명한만큼 신문사가 이 기회를 활용해 어떻게 시장 장악에 나설지 기대됩니다. ^^
Posted by oojo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연 신문 매체가 반격을 하는데 내세울만한 무기가 무엇이 될까요? 지금으로서는 뭔가 획기적인 전환의 발상이 없고서는 현재 상태를 반전시키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09.04.29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2. mo

    기사로 조지는 것 말고는 상황을 뒤집을 만한 인적, 기술적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압니다. 알고보면 허당

    2009.04.29 09:27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자

    신문사는 영향력을 더욱더 행사하려고 할 것 같아요. 자신들의 무기는 이제 그거 하나 남았으니까. 그래서 더욱더 권력화 하려고 시도할 테고, 결국 그것은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본래 영향력이라는 것이 고객들과의 접점을 얼마나 갖느냐는 건데 이미 그 게임은 신문이 패배했네요. 포털의 접점은 너무나 튼튼해 보여요.

    2009.04.29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 ^^ 불안한 믿음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시는 한말씀입니다.

      2009.04.29 13:11 [ ADDR : EDIT/ DEL ]
  4. oojoo님의 해당 포스트가 4/3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9.04.30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5. 굿글

    신문의 반격 무기는 '몸빵' 외에는 없습니다. 신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죠.

    2009.04.30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날

    실제로 정부가 신문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곧 전국 고등학교에 4종류의 신문을 무료로 정기구독하게 한다는 군요..
    그비용은 물론 정부에서 지원하고요.. 여러여러 문제가 있지요..

    2009.05.01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7. 단지 정기구독을 늘리는 것들만이 아니라, 이름은 다르지만 일종의 정부 보조금(광고 포함)도 받습니다.

    2009.05.04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8. 호도리

    문제는 세금으로 한나라당이 조중동만 살리고 나머지 신문은 죄다 폐간 시킬려고 드니까 큰일 이라는 겁니다.

    2009.05.10 02:56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2009.05.22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