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lickr.com/photos/26568988@N02/2929106650/
사이트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UV, PV 등의 지표를 이용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사이트의 가입자수를 중요한 지표로 삼았고, 3~4년 전에는 UV를 중시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PV를 중요시합니다. 시장점유율을 계산할 때에 UV와 DT(체류시간)을 함께 측정하긴 하지만, 아직도 PV가 중요한 잣대입니다.

일전 모방송국에 들른 적이 있는데, 회의실 탁자 위에 뺴곡하게 적어둔 각 프로그램(경쟁사 포함)의 시청률이 놓여져 있더군요. 시청률로 PD의 능력을 평가하겠죠. 그것을 보니 인터넷 서비스 기획자들 역시 매주 경쟁사와의 지표(UV, PV) 비교표를 두고 서비스 평가를 한다는 것이 떠오르더군요. ^^

하지만, 사이트 지표 측정에 있어 체류시간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포탈이나 서비스 업체는 사용자의 24시간을 얼마나 점유하느냐에 따라 평가를 받기 때문이죠. 그리고, PV는 사실 조작이 가능합니다. 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보다 많은 PV를 높이기 위해 UI 속임수를 씁니다.

포탈의 대문에서 특정한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가 바로 나오지 않고 중간에 전체 기사 목록 페이지가 뜨고, 그 이후에 기사 전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또, 일부는 중간에 검색 결과 페이지가 뜨기도 합니다. 때로는 약 1분이 지나면 사이트가 리프레시되면서 다시 페이지를 읽어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페이지뷰를 늘림으로써 사이트 평가의 지표를 늘리곤 하죠.

사실 페이지뷰의 의미가 퇴색되는 이유는 이러한 조작 외에 페이지뷰가 주는 실질적 가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특정 페이지를 열어둔다고 해서 그 페이지 안에 있는 콘텐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읽어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웹브라우저에서 탭브라우징 기능이 지원되며 동시에 여러 페이지를 띄워둘 수 있게 되면서 더더욱 페이지를 열어둔 것이 곧 그 페이지를 읽어본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죠. 또한, 페이지를 열어 둔다고 해도 수 초만에 닫기도 하고 수 분 이상을 관심을 가지고 읽기도 합니다. 똑같은 페이지뷰라 할지라도 주목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인터넷 트렌드는 열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 사이트 내가 아닌 외부에서도 콘텐츠가 보여지도록 하는 OPEN API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즉, 유투브에 등록된 동영상은 유투브가 아닌 블로그나 게시판, 이메일 등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굳이 유투브를 방문하지 않아도 다른 사이트에서 유투브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유투브가 아닌 곳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은 유투브의 UV나 PV에 직접적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유투브 방문을 유도할 수는 있고 동영상 재생수는 늘겠지만 유투브의 사이트 트래픽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않습니다. 그런만큼 PV에 대한 중요도는 더더욱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의 눈과 귀를 얼마나 잡아두고 있느냐 하는 서비스의 체류시간이라는 지표입니다. (동영상 UCC에서는 Count 수를 재생 횟수 등을 측정 지표로 삼기도 하죠.)

서비스를 기획함에 있어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더 많은 PV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려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PV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동선을 줄여서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젯을 이용해 PC 바탕화면이나 휴대폰 등에서 사이트 방문을 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Ajax와 같은 RIA를 이용해서 UI를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UV와 PV를 떨어뜨린다 할지라도 체류시간(Duration Time)과 서비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으면 됩니다.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30. 07:30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oojoo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62152053@N00/2278551629/
블로그 마케팅의 현재와 문제점
에서 언급된 것처럼,  기업의 PR 비용을 받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대가성 글에 있어서의 책임의 범위를 말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이건 비단 블로그만의 문제는 아니죠. 수 년 전에 잡지에 기고하고, 컴퓨터 관련 포탈 사이트에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면서 느꼈던 문제죠. 항상 고민해야 하는 숙제입니다. (기자들의 고민이기도 하겠죠.)

사실 과거 제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던 1995년이 기억 납니다. 당시 컴퓨터 잡지 등에 제품 리뷰와 벤치마킹 기고를 하면서 테크라이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잡지사에서 신제품을 보내주면 약 1주일 가량 열심히 사용해보고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 벤치마크를 진행해 잡지사에 원고를 주었죠. 그 원고는 기자의 편집을 거쳐 잡지에 실렸습니다. 저는 제품 리뷰에 대한 대가로 고료를 받았구요.

지금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블로거를 활용한 리뷰 프로세스와 크게 다르지 않죠. 다른 점이라면 내가 쓴 글이 잡지라는 플랫폼이 아닌 블로그라는 플랫폼의 내 공간에 실린다는 점이 다르죠. 또한, 과거 기자가 글을 편집하는 것처럼 상당한 수준의 검열과 수정 작업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어쨋든 돈을 받으면(또는 제품을 받으면) 족쇄로 느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신문사 혹은 잡지사처럼 어느정도 시스템화되어 운영되는 곳이라면 모를까, 개인이 홍보 대행사 등을 통해 제품을 받고 원고료까지 받게 되면 제품에 대한 평가에 있어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죠.

사실 이것에서 자유로우려면 직접 구입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자발적으로 쓰면 됩니다. 원고 청탁을 받게 되면 청탁자가 주는 보상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100% 순수한 포스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만족에서 시작한 블로깅이지만 좀 더 전문화하고 작은 수익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같은 블로그 마케팅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만의 합리적인 기준을 가져가야겠죠.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리뷰임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포스팅을 하거나, 제품의 긍정적 활용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리뷰를 작성하거나, 비판적 시각의 까칠한 단점을 지적하는 리뷰에 대해서 원고 청탁자와 사전 조율을 하거나.. 등등...

저같은 경우... 15년 전부터 리뷰를 써오면서 저만의 관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탄생은 그 의미가 있다는 것이죠. 제품을 개발해서 세상에 선보이는 개발자의 시각에서 볼 때, 소비자가 바라보는 것보다 더 훨씬 많은 고민을 하고 기술과 비용, 리소스의 제약(지극히 주관적인) 속에 제품을 만듭니다. 그러니, 현실과의 타협을 통해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제가 리뷰를 진행할 때에는 대중적 비판보다는 그 제품이 유용할만한 사용자군의 활용적 측면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니, 비판보다는 활용성에 대한 관점의 리뷰로 포커싱이 더 맞춰지곤 하죠.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29. 07:30
  • USB 플래시 메모리 지고, 외장하드가 뜬다는 Daum TOP에 걸린 기사를 무심코 눌렀더니, 연합뉴스 기사네요. 그런데, 다른 경로 통해서 보니 조선일보 기사인 것처럼 보여졌어요. 자세히 보니 조선일보에 실린 연합뉴스 기사군요.(ONE SOURCE MULTI USE인건가)2008-12-28 13:00:05
  • 안드로이드의 2009년 주목할 점을 아주 잘 정리했네요. 2009년은 안드로이드의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 시작은 사실 휴대폰보다는 작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시작될 것이구요. 심비안이나 윈도우 모바일은 2010년이 되어야 포격을 시작할테니 09년이 중요하죠(패키지로TOTAL을추구하는아이폰과모듈화기반의안드로이드의경쟁이09년최대이슈)2008-12-28 13:47:29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27. 07:30
  • 요즘 Daum 문학속 세상에서 이기호작가님의 '사과는 잘해요' 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역시 STAR 작가의 힘이 무섭네요. 매일, 고정적으로 방문해서 글을 읽게 되네요.(조회수 대비 댓글이 적은 것은 아고라나 미디어다음 뉴스의 댓글과 왜 이리 대비되는지)2008-12-26 15:53:33
  • 경기 여파 속에 신문사들의 어려움이 남일 같지 않네요. 인터넷보다 신문, 방송이 2009년 광고 시장 위축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니 살아 남기 위해 신문사들이 발악하는 것이죠)2008-12-26 18:36:54
  • 네이버 가계부가 오픈했네요. 클로즈 베타 딱지를 이렇게 빨리 떼고 나온 서비스가 많지 않은데.. 그만큼 반드시 오픈해야겠다는 강한 전략적 선택을 가지고 진행한 서비스라는 셈이죠. 근데 여러 커뮤니티(여성 포탈)에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많군요.(틀림없이 비즈니스적인 목표가 명확했기에 빠르게 오픈 가능했겠죠)2008-12-26 20:36:47
  • 솔로들에겐 짝 대신 이런 상품이 더 효자 아닐까..(아이디어 끝이 없어라)2008-12-26 21:04:26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26. 07:30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24. 07:30
  • 블로그 아니면 폭설에 뒤덮인 강원도 속초를 볼 수나 있었겠어요. 신문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우리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블로그가 좋은 것이죠.(물론 디카가 없었다면 이런 생동감을 느낄 수 없었겠죠)2008-12-23 09:04:21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oojoo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86674725@N00/2567769734/
오래전 기획자의 설자리라는 주제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훌륭한 기획을 위한 프로세스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서비스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 대한 관찰이죠. 즉, 시장 조사를 통해서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화하는 전략적인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비스 전략의 프로세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조사 :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시장의 트렌드는 어떤지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사용자 관찰, 벤치마킹 등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파악한다. 사용자의 요구(드러나는 요구 외에 숨겨진 요구까지)를 캐내는 작업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관찰이다. 사용자들을 잘 지켜보고 이들을 관찰하면서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경쟁사에 대한 벤치마킹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2. 전략안 도출 : 우리가 준비하려는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어떤 궁극의 가치를 제공하고, 회사에는 어떠한 의미를 가져다 주는지를 분석해서 목표 설정과 비용 예측을 하는 과정이다. 물론, 서비스의 차별화 방안과 비전, 중장기적인 계획과 아젠다를 잡기도 한다. 이때 비용적인 측면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의 운영에 들어가는 전반적인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투자 계획을 명확하게 예측해야 한다.

3. 기획 : 본격적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서비스 스케치를 한다. 때로는 기획에 들어가기 앞서 가벼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도 한다. 프로토타입을 통해서 사용자들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사용성을 개선하기도 한다.

4. 개발, 디자인 : 정보구조를 설계하고 데이터 디자인과 설계를 하면서 눈에 보이는 실체로 구현되는 실질적 작업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디자인도 여러 시안을 통해서 가장 적절한 것을 찾는다.

5. UT와 QA : 반복적으로 사용자 테스트와 QA를 통해서 서비스를 테스트한다. 버그는 물론 이거니와 사용성을 체크하면서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

6. 사내오픈 : 공식 오픈하기에 앞서 사내에 오픈하여 사내 직원들이 사용해보고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물론 Stress Test 등을 통해 사용자가 많아질 경우의 문제를 확인하기도 한다.

7. 베타오픈 > 정식오픈 :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베타로 오픈하여 안정화 및 완전한 개선이 이루어지기까지 대기하기도 한다. 때로는 바로 정식 오픈을 하기도 한다.

8. QA와 운영 관리 : 서비스가 오픈된 후 가장 중요한 것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서비스를 진화시켜가는 것이다. 또한, 사용상에 문제나 에러가 발생할 경우 이를 고객에게 다양한 경로(메일, 전화 등)를 통해서 해결도 해줘야 한다.

위 단계에서 뭐가 가장 중요할까요? 서비스 특성과 회사 시스템 및 리더의 역량과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내 경우 사실 1번과 8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서비스를 구상하는 단계와 구현해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의 성장, 진화시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는 어떤 것을 더 중시 여기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저는 2009년 한 해는 무엇보다 2번과 8번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oojoo
미니블로그2008. 12. 23. 07:30
  • 네이버의 새로운 홈을 며칠 사용해보니.. 새로운 변화는 참으로 환영할만한데, 내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여러 번의 클릭을 해야 함이 무척 스트레스네요. 차라리 잡다한 것 속에 원하는 것을 찾는 이전이 더 나은 듯…(결국은 사용자에게 STRESS를 주어선 안된다는 명제의 실현이 중요)2008-12-21 12:15:03
  • MS의 Live 전략은 참 꾸준합니다. 게다가 상당히 착착 진화되어 가고 있구요.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라이브 SW를 아직 체험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한 번 방문 해보시길..(상당히 뛰어난 기능의 서비스인데 왜 자꾸 손이 가지 않을까)2008-12-21 14:35:51
  • ^^ 축하합니다. 모바일에서의 킬러앱으로 제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 SNS입니다. 네이버의 미투데이 인수는 아주 훌륭한 선택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Daum의 모바일에 미투데이 연계를 생각해왔는데. 흑 물 건너 간건가요?(정말 축하합니다)2008-12-22 12:00:37

이 글은 oojoo님의 2008년 12월 21일에서 2008년 12월 2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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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야기2008. 12. 22. 08:30

작년 아니 올해 초까지만 해도 E-BIZ 기획자는 WWW만 고민하면 됐었죠. WWW 트렌드만 쫒기에도 바빴죠.

그런데,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19인치 모니터 스크린 외에 40인치가 훌쩍 넘는 IPTV와 3인치의 모바일 스크린이 우리 삶 속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E-비즈니스에 새로운 플랫폼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컨버전스 미디어 시대를 넘어 플랫폼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챙겨야 할 플랫폼이 많아지는 것은 그리 기쁜 일이 아닙니다. 더 학습하고 배우고 신경써야 할 것이 늘었다는 것이죠.

3개의 Screen을 개별적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될만큼 표준이 명확하면 좋으련만... 3개의 플랫폼을 넘나드는 표준으로 WWW은 너무 복잡합니다. 게다가, PC-WWW에서 즐기던 서비스가 모바일이나 TV에도 주효할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에 젖어 관망의 자세를 가지면, 15년 전 WWW의 물결에 관망함으로써 주도권을 빼앗기고 자멸해버린 PC통신사나 입지가 줄어든 신문사와 다를바 없게 됩니다.

크로스플랫폼Byo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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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세는 명확합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인사이트를 찾으려 하지 말고, 시장을 만들어가는 주도적이고 카리스마있는 리더십으로 시장을 끌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HW, SW, NETWORK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기반으로 상상력을 발휘해야죠. (네, 제게 거는 주문입니다. ^^)

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