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모바일폰을 애용하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아웃룩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았으니 외부에서 이동 중 메일을 확인할 때는 어쩔 수 없이 3G 윈도우모바일폰에 기댈 수 밖에 없죠.
테스트를 위해 과감하게 윈도우모바일폰에서 아이팟터치로의 이동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전화 기능은 별도로 피쳐폰을 사용해야죠.) 추후 아이폰이 나온다면 윈도우모바일폰을 사용하던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게 될 듯..
[우려점] 1. 아웃룩의 주소록, 작업, 메모, 캘린더를 어떻게 사용해야지? 2. 메일은 어떻게 이용해야지?
대충 위 2가지가 가장 큰 걱정이더군요.
[해결책] 1. 캘린더 : Google Calendar Sync 프로그램으로 아웃룩의 일정을 구글캘린더와 동기화합니다. 2. 주소록 : 아웃룩 주소록을 csv로 Export한 후에 구글 캘린더의 Contact에서 Import합니다. (일일히 이미지도 다시 넣고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어쩔 수 없음) 3. 작업 :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죠. 천상 그냥 개념이 완전 다르지만 Things로 완벽히 갈아타는 수 밖에.. 4. 메모 : 에버노트를 이용합니다. 5. 메일 : 한메일을 이용합니다. (조만간 한메일에서 아이폰/아이팟터치를 제대로 지원할 계획임)
위와 같이 해결하고.. 이제 아이폰의 계정 설정에서 Exchange Server를 선택하고 Google 계정을 등록하면 캘린더와 주소록은 구글의 캘린더/Contact와 동기화가됩니다. (아이폰 내의 캘린더와 연락처와 바로 동기화됩니다.)
작업은 Things를 이용하고, 메모는 에버노트 어플을 이용해서 WWW 에버노트 계정과 동기화해서 사용합니다.
한메일은 IMAP으로 아이폰에서 세팅해서 사용하면 완벽합니다.
이렇게 하니... 과거 옴니아에서 사용하던 Syncmail.. 해지했습니다.
또한 2만5천원 데이터 요금제해지했습니다. 며칠 사용해보았는데 훌륭합니다.
구글캘린더가 아웃룩의 범주 설정을 Sync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정도는 극복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용해보니 아웃룩을 애용하는 비즈니스맨도 충분히 아이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듯...
제 바램은 Evernote보다 야후위젯의 노트패드가 편하니 야후의 메모장을 Sync하는 그런 아이폰 어플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
10년 전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법과 지금의 방법은 너무나 달라졌다. 신문과 TV 방송, 잡지만으로 미디어를 소비했지만, 인터넷의 보급과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의 등장, 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 어쩔 수 없이 공중에 살포되는 미디어를 소비하지 않을 수 없는 현대에서 미디어의 소비 행태가 어떻게 변화가 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 매스미디어의 몰락과 개인 미디어의 성장
인터넷 이전, 아침에 일어나면 현관 문에 배달된 신문을 집어 들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회사에 출근하면 역시 주변에 널린 잡지, 신문, 전문지 등을 보면서 정보와 소식을 들었다. 퇴근하면 쇼파에 앉아 TV를 보면서 9시 뉴스를 보고 하루를 정리했다. 지금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신문의 몰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거대 신문사들이 인터넷 미디어 시대에 매출 급감과 의제설정 기능을 잃은채 방황하고 있다. 게다가 신문 제작의 비용 증가와 운영비의 부담으로 인하여 경영이 위축되고 있다. (실제 국내 주요 일간지의 연간 매출을 모두 합해봐야 네이버의 연간 매출을 넘지 못한다. -.-) TV 방송 역시 마찬가지다. 수 많은 방송 프로덕션과 콘텐츠 제작사들의 권력 강화, 다양한 채널의 등장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빠졌다. 시청률은 갈수록 하락 추세이다. 그와 함께 광고 매출 역시 줄어들고 있다. 인터넷 시대에 여론의 형성과 의제설정 기능은 포탈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특히 국내의 경우) 이제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서도, 저녁도 포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포탈에 게재된 신문사의 뉴스를 본다. 포탈이 첫 페이지(TOP)에 어떤 신문사의 어떤 뉴스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대중이 소비하는 뉴스는 달라진다. 신문사가 작성한 기사가 포탈 내에서 소비됨으로써 포탈의 트래픽은 늘지만, 정작 신문사는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네이버는 뉴스캐스트라는 서비스를 통해 트래픽을 신문사에 되돌려주기까지 하고 있다. 그만큼 포탈이 미디어 시장을 지배하는 지배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신문사만 누릴 수 있던 기사 작성의 권력이 개인에게까지 분산되었다. 블로그를 통해 개인들이 생산된 다양한 기사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기사들은 포탈의 TOP(Daum의 블로거뉴스,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등)을 통해 유통된다. 신문사가 가지던 기사 작성과 배급망을 통한 미디어 유통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아침마다 대문 앞에 놓인 신문을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 전 세계의소식들이 실시간으로 배달되는 구글리더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소비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기사들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소비할 수 있다. 그리고, 미디어의 소비 행태가 바뀐 가장 큰 주목할 점은 검색을 통한 미디어의 소비이다. 검색은 새로운 미디어 소비 행태를 가져다 주었다. 포탈에 게재된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대중이 선택한 주요 이슈를 대중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수의 대중이 관심을 갖는 사소한 기사에도 접근할 수 있는 접근 경로를 제공하는 롱테일 소비의 가능성도 열어준다. 이러한 미디어 2.0의 소비는 유투브 등의 동영상 UCC에도 적용된다. 디지털, 인터넷의 미디어 소비는 기존의 신문, 방송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미디어로의 진화
특히 미디어 2.0 소비의 주목할 점은 소셜 미디어의 특성과 모바일 미디어로의 확장이다. 특정한 권련 집단의 선택이 아닌 우리 개개인의 선택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 미디어 권력이 파편화되고 개인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digg.com은 사용자들 개개인이 의제설정을 할 수 있다. 개인이 설정한 의제는 보다 많은 사람의 추천을 받게 되면 보다 많은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 인터넷에 게재된 모든 콘텐츠가 대중에게 유통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가진다. 인터넷 미디어의 가장 큰 특징은 지극히 개인화되었다는 점이다. 1000만명이 관심을 갖는 이슈나 기사가 특정 개인에게는 아무런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있다. 오히려 내 주변 지인들이 관심을 갖는 10명만의 이슈가 내게는 소중한 기사일 수 있다. 트위터(www.twitter.com)는 바로 이 같은 우리의 이슈를 공유하고 유통하는 소셜 미디어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발굴된 그들만의 이슈는 마이크로플라자(www.microplaza.com)를 통해서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가능성의 씨앗을 가지게 된다. 나비효과처럼 비록 작은 이슈지만 대중에게 전파되면서 좀 더 큰 이슈로 커질 수 있다. 그 가능성을 짓밟지 않는 것이 미디어 2.0의 소비 패턴이다. 게다가, 미디어 2.0은 모바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TV와 PC 모니터를 통해서 콘텐츠를 소비하던 미디어 소비 방식이 스마트한 모바일 기기의 등장으로 인하여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과거에 미디어를 접하기 어렵던 시간(출퇴근 시간, 이동 시간 등), 장소(버스안, 지하철안, 길거리 위 등)에서도 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의 아이튠즈를 통해서 TV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신문을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존의 전자북인 킨들을 이용해 신문과 책은 물론 블로그의 포스팅과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접근성이 개선된 것은 물론 사용성이 개선되어 정보 접근의 양과 질이 풍성해졌다.
모바일 미디어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미디어 2.0을 넘어 미디어 3.0을 향해 가고 있다. 미디어 1.0이 단방향인데다 소수의 권력자들의 소유물이었다면, 미디어 2.0은 양방향과 우리 모든 대중의 소유물이다.
--------------------- 하나포스에 기고한 전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음.. 저만 달아오른 건가요?) 뭐 냉정히 말하자면 현재는 얼리아답터 사이에서만 달아오른거죠. 눈높이가 더 내려가 20대 대학생과 30대 직장인 그리고 20~30대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진짜 달아오른거겠죠.
아무튼, 아직은 마이너리그이지만 메이저로의 이동이 서서히 진행되겠죠.
그나물의 그밥이라고, 제 주변에는 MID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팟터치, PMP, 블랙베리, 블랙잭, 옴니아, X1, 미니 노트북...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모바일 기기를 구입할 때 제게 조언을 구하더군요. 뭘 사는 것이 좋을지.. ^^
뭐가 좋을까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남의 떡이 커보이는데다가, 워낙 신제품들이 빠르게 출시되다보니 무엇이 좋다고 추천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모바일 기기의 용도가 다르다보니... 더더욱 그렇죠. 제가 최근에 추천해주는 조합은 다음과 같답니다.
▶ 직장인으로 아웃룩을 자주 사용한다면 : 옴니아 + 아이팟터치 ▶ 대학생으로 학업에 도움이 되는 기기를 원한다면 : 미니 노트북(넷붓 등) + 아이팟터치 ▶ 시대에 뒤떨어지고 싶지 않은 여성이라면 : 아이팟터치 + 맘에 쏙 드는 디자인의 피쳐폰 ▶ 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CEO라면 : 블랙베리 ▶ 딱히 뭘 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뭔가 사고 싶다면 : 아이폰 나올 때까지 기다리렴..
========================= 생각을 정리할 때 조용한 산 속이나 바닷가를 찾아가면 좀 더 정돈된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과 주머니 사정이 뻔한 대학생활하며 그런 호사를 누릴 순 없다. 이때 유용한 툴이 마인드맵이다.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머리 속에 떠오른 추상적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기 쉽다. 마인드맵을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씽크와이즈는 국내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이다. 2004년 3.5 버전부터 출시 후 꾸준하게 업그레이드해온 씽크와이즈가 최근 2009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맵, 템플릿, 파일 호환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다양한 템플릿과 개선된 사용성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국내외에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있다.(Mindmapper, Free Mind Map, MindMap) 또한, 온라인으로 사용 가능한 만득이네와 같은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씽크와이즈는 상용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사용성과 기능성이 개선되어왔다.
이번 씽크와이즈 2009의 가장 큰 강점은 MS 오피스에 적용된 리본 메뉴가 제공되어 조작성이 개선되었다. 기존 2008 버전에 비해 좀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되면서도 조작성이 개선되어 쉽게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씽크와이즈 2009는 총 5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씽크와이즈 2009 USB 버전은 USB 드라이브에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어떤 컴퓨터에서든 USB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09 버전의 가장 훌륭한 기능은 발상 템플릿이다. 발상 템플릿은 방사형 연상, 브레인스토밍, 속성열거, 시계열사고, 피쉬본, 역진행사고, SWOT분석 등의 템플릿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브레인 스토밍과 속성열거, SWOT 분석은 기획안 작성에 자주 사용되는 기능으로 종이 위에 정리하는 것보다 PC로 쉽게 정리, 정돈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발상 템플릿을 이용해 주제를 입력하면 중심 제목을 중심으로 해당 발상 내역에 맞게 템플릿이 나타난다. 템플릿을 기본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가면 손으로 쓱쓱 써내려가는 것보다 더 편하게 생각을 떠올리며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브레인스토밍의 경우 포스트잇 형태로 바닥 메모를 지원하고, 그룹 설정과 가지 지정이 가능해 여러 명이 모여 브레인스토밍 내역을 PC로 저장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사실 마인드맵은 손으로 직접 그려가는 것이 발상을 떠올리며 빠르게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마인드맵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점은 손으로 쓰는 것만큼 빠르고 편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씽크와이즈 2009는 기존 버전보다 더욱 사용성이 개선되었다. 가지의 색상을 변경하고 속성과 형태를 수정하는 것이 더욱 간편해졌다. 마인드맵의 가장 큰 강점은 투박하지만 손으로 그리면서 머리 속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상의 전환을 돕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디지털로 마인드맵을 하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다. 이번 2009 버전에 유용한 점은 손으로 그린 마인드 맵 스타일을 지원해 투박한 손 맛을 PC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테마 컬러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좀 더 감각적으로 마인드맵 문서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씽크와이즈 2009의 리본 UI는 8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도구모음은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빠른 실행 아이콘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해둠으로써 빠르게 특정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인드맵의 각 키워드는 하이퍼링크 또는 PC에 저장된 특정 파일을 연결시킬 수 있다. 마인드맵만으로 표현이 어려운 내용은 해당 키워드를 클릭할 때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출력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링크된 데이터는 씽크와이즈 파일과 함께 압축해서 저장할 수 있다.
◈ 강력한 기능과 호환성 씽크와이즈 2009는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성능과 기능이 강화되었다. 특히 프로젝트 일정을 정리하기 위한 Action PLAN 기능과 슬라이드 쇼 기능, 다양한 파일로의 변환 기능이 씽크와이즈 2009의 눈에 띄는 변화이다.
씽크와이즈는 마인드맵 외에 프로젝트의 일정을 관리하는 용도로도 확장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일정의 선후 관계를 관계연결선으로 이용하여 맵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맵에 표기된 내역들을 업무 단위로 정리해서 시간을 설정하여 프로젝트의 일정표를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인드맵으로 정리된 내용을 파워포인트처럼 슬라이드 쇼로 PT에 활용할 수 있다. 발표 리본 메뉴의 시나리오 창을 이용해서 맵에 표기된 내용들을 하나하나의 슬라이드로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은 파워포인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로 저장 시에는 맵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 외에 각 맵별로 별도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화된 타문서 호환성을 이용해 씽크와이즈 2009는 PDF와 PPT, JPG 그리고 HWP와 훈민정음, DOC, XLS 등의 다양한 확장자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씽크와이즈로 작성된 문서 파일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인드맵의 중요한 부가 기능 중 하나가 다양한 클립아트와 기호 등의 디자인 템플릿이다. 씽크와이즈 2009에는 레전드 기호가 90개로 늘어났으며, 클립아트도 좀 더 미려하고 세련된 것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맵 문서와 중심 이미지, 피쉬본 디자인 등이 개선되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맵 가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맵 진행 방향 중에 아래쪽 뿌리 스타일이 추가되었으며, 관계 연결선 기능이 개선되어 좀 더 빠르게 간편하게 연결선의 추가와 변경, 수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 맵문서를 여러 개 띄워두고 사용할 때에 단축키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화면 이동 속도의 개선 또한 이루어졌다. 씽크와이즈로 작성된 문서 파일은 씽크와이즈의 자료실에 등록해 이를 블로그나 게시판 등을 통해서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의 PC에 씽크와이즈가 설치되지 않아도 WWW 브라우저에서 씽크와이즈 파일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 씽크와이즈 파일은 플래시로 변환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씽크와이즈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ActiveX를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 단, 씽크와이즈 파일을 이렇게 WWW 브라우저를 통해서 타인에게 공유하려면(블로그 등에 공개) 씽크와이즈의 자료실에 파일을 업로드한 후에 변환을 해서 ‘맵 자료 퍼가기’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쓸 수 있던 배경은 약 3년 가량 취업 관련 비즈니스에 종사하면서, 취업과 직무 관련 교육 사업을 맡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당시 많은 것으로 보고 깨달았었죠. 그러한 배움이 많은 분들에게 잘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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