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2012. 1. 2. 08:00
작년 초에 탈고를 끝내고 드디어 출간일이 잡힌 책...

해냄출판사의 "호모스마트쿠스로 진화하라"가 1월9일 출간합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직장인 분들께 추천..
 
구매 : 예스24 / 알라딘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서점입고는 1월 12일 목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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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호모 에렉투스는 신생대 제 4기 홍적세, 즉 지금으로부터 170만년 전에 수 십만년을 생존한 화석인류이다. 현재 인류와 가장 가까운 호모 사피엔스 전의 인류로서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로 짐승을 사냥하고 불을 이용해 고기를 익혀 먹었다. 호모 에렉투스가 돌을 이용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직립보행 덕분이었으며, 불의 이용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질병과 추위, 맹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다. 이 덕분에 풍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원숭이보다 훨씬 큰 두개골 용적(1000cc)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두뇌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석기를 활용한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40만년 전 지금 인류의 기원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할 무렵 호모 에렉투스는 멸종했다. 호모 사피엔스는 1350cc의 뇌용적과 호모 에렉투스보다 더 섬세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었다. 긴 나무 끝에 날카로운 돌을 끼워 고정해서 창을 만들어 멀리 던져 사냥을 할 수 있었으며, 진흙으로 토기를 만들어 음식을 보관하기도 했다. 또한, 호모 에렉투스는 번개가 나무를 때릴 때 발생한 불씨를 이용해 불을 이용했지만, 호모 사피엔스는 직접 나무를 비벼서 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에 속한다. 다양한 도구와 불을 다룰 수 있었던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의 힘이 우리 인류의 몸 속에 있어서 우리는 수 천년 동안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내면서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왔다.

9000년전 신석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류 문명은 구석기 시대의 채집경제로부터 생산경제로 전환되기 시작한다. 농업생산에 적합한 신석기 혁명으로 인하여 인류는 정착 생활을 하면서 농경문화가 싹트기 시작한다. 이후 인류 인구는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18세기에 증기기관의 등장을 시작으로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며 세계 경제를 농업에서 공업 중심으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경제구조는 물론 사회구조와 지배구조 마저도 커다란 변혁을 맞기에 이르른다.

그리고 20세기를 맞이하며 인류는 PC와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디지털 혁명기에 접어들었고 많은 변화를 피부 깊숙이 느끼고 있다. 이 변화는 호모 에렉투스가 호모 사피엔스로 커다란 변화를 맞이한 것처럼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게 되면서 우리의 뇌 용적률을 넘어서는 무한한 지식에 상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했다.

불을 지배하고, 섬세한 도구를 다룰 수 있던 능력은 에너지를 지배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진화되었다. 인류는 기계가 지배하던 산업혁명에서 이제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디지털 혁명의 전환기에 서있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디지털 혁명은 완성 단계에 와있다.

새로운 스마트 시대에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호모 스타트쿠스로의 진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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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호모 스마트쿠스가 가져야 할 역량과 지식에 대해 살펴보고 새 시대에 맞는 인류로 진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취업 준비를 앞둔 대학생과 핵심인재로 거듭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입니다. 2000년대 디지털 시대를 넘어 2011년부터 스마트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합니다. 그에 맞춰 우리들의 업무 역량과 세상을, 직업을, 기업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에 대해 정리한 서적입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술한 책입니다. 시장과 산업이 어떻게 바뀌고 있으며, 직업관과 인생관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변화 속에 우리는 어떤 사고와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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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주변에서 ‘스마트’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스마트패드, 스마트TV에 이어 스마트라이프, 스마트워크 등 모든 것에 스마트가 붙고 있다. 스마트폰이 가져온 스마트 열풍은 과거 PC와 웹이 가져다 준 디지털 혁명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은 더욱 윤택해졌다. 하지만, 삶이 편리해진만큼 우리에게 새로운 학습과 변화를 요구했다. PC와 인터넷을 모르면 삶이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 생활이 어려울만큼 디지털은 필수가 되었다. 무엇보다 디지털을 다룰 수 없으면 업무를 보기 어려운 시대이다. 향후 2~3년 후가 지나면 스마트폰이 바로 그런 생활, 업무 필수품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도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 도구는 크게는 인간의 문명을 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작게는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
 
스마트워크는 이처럼 새로운 도구를 적극 받아들여서 효율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치타보다 빨리 달릴 수 없지만 자동차를 개발해 지구상의 그 어떤 동물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인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산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인류가 가진 효율성은 도구 덕분이다.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야말로 스마트워크의 핵심이다.
 
스마트워크는 성실하게 야근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일을 즐기면서 편리하게 시간을 줄여가며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스마트워크이다. 궁극적으로 일하지 않으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크이다. 그러므로 스마트워크는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적게 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생산성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워킹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둘러싼 도구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의 사무환경과 근무방식 그리고 산업의 구조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 기반으로 우리의 사고와 업무를 대하는 태도의 변경도 요구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요구되는 업무력과 스마트한 도구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지식도 필요하다. 스마트워크 시대에 스마트한 일처리를 위한 기본 지식과 정보를 알아본다.
Posted by oojoo
스마트워크2011. 11. 13. 21:22

직장인들의 업무력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을 집필 중에 있습니다. 12월 말이나 내년 1월초에 출간할 계획입니다. 현재 열심히 출판사에서 편집 작업 중에 있습니다. 책 본문의 일부를 옮깁니다. 스마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기존과는 다를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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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를 맞아 인터넷과 통신에 연결이 가능하게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 연결할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어느때보다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는 코스트가 줄어들고 있다. 최신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과거보다 저렴한 비용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이 도구로서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도구는 수단일 뿐이다. 스마트 시대의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은 툴로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완성된다. 세상이 빠르고 복잡해질수록 더욱더 함께 해서 완성되는 일이 많아진다. 그렇기에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갈수록 더욱 요구되어진 것이다.


1) 문제 해결보다 중요한 공감의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유비무환의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훨씬 적은 비용으로 문제 발생을 차단할 있는 지름길이다. 스피드 시대에 업무 추진력을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일의 추진에 발목을 잡는 비판과 견제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것이다.


프로젝트 최대의 적은 아군

새로운 업무, 프로젝트의 진행에 최대 적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시작된다. 아군이 혁신을 저해하는 최대의 적군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조직 내에서의 변화는 저항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변화로 인해 위험에 처할 있고, 실패할 있고, 성공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조직은 마치 정치와 같아서 특정한 부서의 성공이 누군가에게 아플 있다. , 그것이 성공이 아닌 실패가 있어 위험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 변화를 막으려는 세력도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보니 이러한 저항을 설득하는데 상당한 노력이 요구된다. 사실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추진하기 전에 많은 회사내 관련자들, 의사결정권자들을 설득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도 한다. 특히, 조직일수록 임원들이 우유부단할수록 설득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많아진다.

결국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군을 아군으로,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 , 프로젝트의 방해꾼들을 설득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변화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발표 이전부터 적군들을 프로젝트에 동참시켜야 한다. , 보다 많은 의견들을 청취해서 프로젝트 기술서에 기록해야 한다.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만으로도 적군은 날카로운 무기를 내려 놓게 된다. 심지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 프로젝트에 부분 반영하고 그들을 프로젝트의 참여자 혹은 동반자, 조력자로 등록해두면 그들은 이상 적군이 아닌 아군이 되기 마련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이 그들에게 성과로 나누어지게 됨을 믿도록 하고 프로젝트의 조력자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물밑 작업을 통해 조력자를 모아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프로젝트 추진에 발목을 잡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자로 나서게 되는 것이다.


[실행보다 설득이 많을 ]

리더의 상당 부분 역할은 실행보다는 설득에 나서는 것이다실무자들의 실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돌부리를 치우고그들이 공격 받을  방패막이가 되줘야 한다리더가 실무자들의 업무 진행에 되려 방해가 되고 다른 적군들과 함께 공격해서는  일이 잘될리 없다양으로 음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될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하지만실행보다 설득에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다보면 정작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한 노력보다 실패라도 하지 않기 위해  집중하게 된다프로젝트의 성과보다는 실패 방지에 집중하면 혁신적인 산출물을얻을  없다게다가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이상  조직의 비전은 없다바로 사표를 쓰고 나와서 회사를 차리거나 극복 가능한 다른 조직을 찾아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제제기의
당위성에 대한 이해

변화에 대한 사내 저항에 대해서는 단지 정치싸움이나 소모적인 논쟁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 문제제기의 당위성이 진심으로 담겨있을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생산성은 구조적으로 탄탄한 논리의 무장이다. 똑똑한 천재 하나가 만들어낸 상품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에 의해 협업속에 탄생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도 환영받을 있다. 그런만큼 사내에서의 다양한 이견과 의견은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설득과 협의를 필요도 있다. 그것이 진정 프로젝트 산출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있기 때문이다.

변화에 저항하는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현상에 주목하려 하지 말고 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이견을 제시하는 이유, 근거가 무엇인지 듣고 필요에 따라서는 설득하거나 프로젝트에 반영해 보완을 해야 한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목적이다. 물론 목표 지향적인 프로젝트나 마감시간이 정해진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설득에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프로젝트의 일정과 목표 달성에 매진하는 것이 낫다. 프로젝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양과 질을 결정해야 한다.


2) IT 도구로 인해 변화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다양한 IT 도구는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많이 바꾸고 있다. PC 등장하기 이전만 해도 전화나 팩스, 대면해서 회의를 하는 방식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었다. 하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다양하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


대면접촉보다 디지털 접촉이 많은 시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을 나열해보면 메일, 메신저, 사내 게시판(프로젝트 게시판 혹은 게시판 ) 등이다. 조금 나은 IT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SNS 위키 등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이용하기도 것이다. 이런 덕분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사실 어떤 커뮤니케이션 수단보다 대면접촉이 가장 효과적이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얼굴 표정과 손짓, 제스처 등을 통해서 말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세하고 감정적인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물론 이러한 메시지들로 인하여 공감대 형성과 상호 이해도는 더욱 높아진다. 반면 디지털 접촉은 아러한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은 약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는 이유는 코스트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대면접촉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만나야만 커뮤니케이션이 성사된다. 반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굳이 같은 장소에 있지 않아도, 같은 시간에 만나지 않아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비록 같은 곳에 없어도 카메라를 이용해 서로의 표정과 몸짓을 있다. 또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이용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모든 커뮤니케이션 내역이 기록된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다. 서로간에 커뮤니케이션한 정보가 기록되고, 이렇게 기록된 것은 고스란히 타인에게 공유할 있다.

메신저, 메일, SMS, 게시판을 넘어 이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마이피플)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하게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업무를 공유하고, 협의, 토론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특히 여러 명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보내고 의견을 취합하는데 효율적이다. , 유의할 것은 모든 커뮤니케이션 내역은 기록되고 추후 근거로 남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항상 디지털로  커뮤니케이션한 내역은 추후 언제든 공개될 있다는 점에 유의해서 함부로 메시지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략] 

Posted by oojoo
스마트워크2011. 5. 9. 16:11
작년 10월부터 해냄출판사와 "스마트워크"라는 주제의 책 준비를 해왔습니다. IT 기업에 종사하면서 최신 웹 서비스와 신기술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을 주로 다루다보니 기술과 전략, 기획에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보다는 자기계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 집필해왔던 책 중 상당 부분은 HRD와 관련된 내용들이었죠. 아무튼 10월부터 준비한 똑똑하게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이번 연휴 기간을 맞아 마무리했습니다.


당초 올 2월 정도면 마무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회사 업무도 업무지만,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인지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더군요. 이번 연휴 기간에 아예 스마트폰과 담을 쌓고 인터넷도 차단한채 오로지 책만 집필하니 금새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집필하면서 이런저런 테스트도 해볼겸... 40인치 삼성 스마트TV와 맥을 연결해보고,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집필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손에 익은 컴퓨터만 하지 못하더군요.


아무튼 올 5월은 맘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더 수정, 보완할 것들이 있겠지만...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
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