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을알면...2010.12.18 19:28

MS, 구글, 애플의 공통점은 무얼까? 모두 운영체제를 만든 회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OS를 만드는 목적이 서로 다르다.


MS는 팔기 위해 윈도우를 만들었고, OS가 잘 팔려서 추가적으로 오피스와 같은 추가적인 SW를 팔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덕분에 MSSW 판매만으로 분기 매출이 51억달러(http://goo.gl/L6Sae)에 이를만큼 MS의 가장 큰 효자 상품이고 수익원이다. 장기적으로 SW 판매만으로 이익 극대화가 어렵고 클라우드 시대, 서버-클라이언트 시대로 전환되면서 주된 캐시카우던 소프트웨어 판매 수익이 줄어들 것이기에 MSB2B와 서버 소프트웨어 그리고 인터넷 서비스 사업(광고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꾸준히 찾고 있다.




반면 구글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를 공짜로 제조사에게 퍼주고 있다. MS가 스마트폰 OS인 윈도우 모바일을 라이센스 비용을 받고 파는 것과는 다르다. 왜일까?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공짜로 공개하지만, 그 안드로이드에 구글의 서비스들(유투브, 구글지도, 지메일, 구글검색 등)를 한 몸처럼 제공하고 Admob라는 구글의 모바일 광고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완전하게 동작되도록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런 배경때문에 구글은 안드로이드가 좀 더 많은 스마트폰에 탑재되도록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일종의 트로이의 목마 전략이다.


애플은 어떤가
? 애플은 자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위해 iOS를 개발했고, 그것은 아이폰에만 제공한다. 아이폰의 판매를 위한 것이다.(마치 노키아가 심비안을 노키아폰을 위해 개발하는 것처럼, 블랙베리를 위한 RIM OS처럼, Palm Pre를 위한 Palm OS, 삼성의 WAVE를 위한 바다폰처럼) 하지만, 애플의 OS 개발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판매를 통해 창출하는 수익 외에 그 폰에 제공되는 아이튠즈와 앱스토어 그리고 아이북(전자책 스토어) 등의 콘텐츠 유통 수익원도 확보해준다. 심지어 아이폰을 위한 iAd라는 광고 솔루션 덕분에 아이폰용 어플과 모바일웹 서비스에 광고를 게재하고 이를 통해 중간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똑같이 제공되는
OS지만 저마다의 전략과 수익원이 다르다. 가장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것은 애플이지만, 애플의 전략이 더 큰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보급이 더욱더 커져야만 한다. 물론 안드로이드 역시 그것은 마찬가지다.(윈도우도 마찬가지) 다른 것은 MS는 팔릴 때만 돈을 벌고, 구글은 팔릴 때는 돈을 벌지 못하지만 저변이 확대되면 사용자의 광고 클릭이 있을 때마다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애플은 팔릴 때는 물론 사용자가 열심히 쓸때마다(앱스토어, 아이튠즈) 돈을 벌며 심지어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도 돈을 번다. 애플이 3박자의 수익모델을 가지고 탄탄한 구조를 띈 반면 구글과 MS는 취약한 모델을 가지고 있다. (, 구글은 Admob 기반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아닌 다른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다른 기회와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기본 수익모델의 전략은 모바일에서 멈추지 않고 태블릿
(애플의 아이패드, 구글의 태블릿)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제 그것이 스마트TV 심지어는 기존 컴퓨터(맥북의 웹스토어와 크롬OS 기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Posted by oojoo
직장인에게 11월은 정말 바쁜 날이죠.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야 하니..
저는 미리 10월부터 준비해서 11월을 조금 편하게 보내려 했는데, 오히려 10월도 바빴고 역시나 11월도 더 바쁘게 되어 버리더군요. -.- 차라리 11월에 했으면 한 번에 확 바쁘고 10월은 조금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을텐데~

그렇다보니, 책 읽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속독으로 지난 주말 "위키미디어의 오가와 히로시/하야시 누부유키"의 [애플 vs. 구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읽고 다시 한 번 "교보문고 임문영님"의 [디지털 세상이 진화하는 방식]을 읽었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애플 vs. 구글은 모바일 시대를 맞이해 거대 두 기업에 대한 두 저자의 비슷하면서도 맥락이 다른 시각을 읽을 수 있어 애플과 구글의 전략과 비전을 들여다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서 뽑은 몇가지 주요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 시장조사 업체인 MM총연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 6월 발매 개시부터 2010년 3월까지 일본에서는 총 230만대의 아이폰이 팔렸다고 한다.
  • 미들 웹, 즉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중개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나 호환성이 모두 해당 미들 웹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애플이 앞으로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더라도 미들웹인 플래시가 지원해주지 않으면 플래시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그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 루빈은 데인저가 매각되기 훨씬 이전인 2003년에 이미 독립해서 안드로이드라는 회사를 설립한 상태였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2005년 8월에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애플의 휴대전화 사업은 2004년 중반 무렵에 시작되었다. 모토로라와 협력하여 ROKR이라는 휴대전화를 만들게 하는데, 애플은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아이폰을 개발하겠다는 결단을 내린다.
  • 잡스가 사내 미팅에서 구글을 비난하고 얼마 후인 2010년 3월 하순, 테클로지 세계의 인기 블로그인 기즈모도가 팔로알토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스티브 잡스와 에릭 슈미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중략 ] 사진의 투고자는 잡스가 열띤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 것을 들었다고 한다. "그들도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하지만 그때가 되면 그걸 어떻게 손에 넣었는지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 이 대사 역시, 적대 관계로 보이는 애플과 구글이 사실은 물밑에서는 여전히 손을 잡고있다고 내가 판단하는 근거 중 하나다.
  • 애플이 매킨토시를 발매한 이래 세계 컴퓨팅의 기본 개념이던 GUI가 바뀌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 패널을 건드리는 조작법은 NUI(Natural User Interface)라 할 만한 것이다.
  • 아이패드에는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전용칩인 A4가 탑재되어 있는데, A4의 클록 수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공개된 바가 없다. 공개된 것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악 등의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16~64 기가바이트라는 저장 용량이나 10시간이라는 배터리 이용 가능 시간 뿐이다.
  • 아이튠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하여 완전히 인터넷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 구글은 웹의 순수한 신봉자이자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웹으로 끌어들여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OS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내장형 OS다. 그리고 크롬은 인터넷상의 클라우드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는 점을 상정하여 설계된 OS이며, 말하자면 브라우저와 일체화된 클라우드형 OS다.
  • 아이튠 스토어나 앱스토어처럼 애플이 독점 관리하고 있는 폐쇄적인 플랫폼을 거치지 않으면 사용자가 손에 넣을 수 없다. 즉 구글이 끼어들 틈이 없는 세계가 별안간 생겨난 셈이다.
  • 둘의 사업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다른 것은 애플이 독자적으로 관리하는 통제된 플랫폼상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반면 구글은 원칙적으로 서드파티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오픈소스와 웹상의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뿐이다.
  • 전자책 단말기 시장이나 게임 전용기시장도 꾸준히 존속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틈새시장일 뿐이지 주류시장은 아니다. 주류시장은 이변이 헚는 한 범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이 될 것이다.
  • 1980년대 애플은 'Wheel for mind'라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스티브 잡스 자신이 직접 등장한 이 광고에서 잡스는 말한다. 지상의 생물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에너지를써서 이동하는가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맨 위에 랭크된 것이 콘도르이고 인간은 한참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이 인간에게 '자전거'라는 도구를 주면 콘도르의 무려 두 배가 넘는 에너지 효율로 지상을 이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이 광고에서 잡스는 애플은 '지성의 자전거 만들기'를 지향하는 회사라고 말한다.
  • 애플은 지적인 도구를 만드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지만, 구글은 원래 그 도구를 만드는 재료를 제공하는 회사다.
  •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구글의 사명은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인데 처음에는 달랐다. 원래는 '구글의 사명은 정보를 전 세계 사람들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고의 검색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였다. ...  그리고 구글은 단순한 '검색'에서 '정보의 정리'라는 새로운 핵심 가치의 사례로 Gmail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정성껏 이 제품을 개선했고, 그 후 구글 지도 등 조금씩 사업을 확대해나갔다(그 후 사업 추가 양상이 가속화되었다).

디지털 세상이 진화하는 방식에서는 PC통신부터 WWW 그리고 모바일에 이르는 한국 IT 시장의 독특한 변화상에 대해 사회, 문화 그리고 사용자 관점에서 상세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IT 기술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 속 사용자들의 인식 속 변화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한국 시장의 변화입니다. 이러한 한국식 IT의 변화를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들 책을 통해 혼잡도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IT 시장의 변화상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내일의 변화상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oojoo
모름지기 제품이나 서비스가 세상에 주목을 받고 “대세”가 되기 위해서는 삶과 사회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구글이, 트위터가 “대세”가 된 까닭은 이들 서비스가 세상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변화를 야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회 변화의 흐름을 잘 읽었기 때문이다.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읽고 그에 맞는 촉매제를 제대로 제공했기에 “대세”가 된 것이다.

과거 야후의 디렉토리 서비스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의 강점은 “이슈”를 잘 발굴해내는 것이었다. 굳이 뭔가 찾아내기 위해 애써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주목받는 이슈들을 옐로우 페이지와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통해 눈앞에 대령해주었다. 대중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최근 뜨는 이슈가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아 다니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코앞에 생선을 대령해다주는 서비스에 익숙하게 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네이버의 지식인도 굳이 검색을 하지 않아도 질문을 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글의 페이지 랭크는 인터넷 웹 페이지 중에 가장 링크가 많이 걸린 페이지들을 우선순위로 검색 결과물을 배열해준다. 구글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긴 웹페이지를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렬해서 보여준다. 구글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시간을 초월해 축적된 수 십억의 웹페이지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또 세상이 바뀌고 있다. 구글이 추구한 Page(What)의 시대에서 People(Who)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새롭게 조망받고 있는 SNS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이다. 즉, 구글의 PageRank가 트위터의 PeopleRank로 변화되고 있다. 가장 링크를 많이 받은 Page보다는 가장 Follow를 많이 받은 People(Person)이 중요한 시기이다.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누가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그것에 주목한 트위터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Follow를 많이 받은 사람이 What을 말하면 그 What이 이슈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물론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What이라면 Who에 관계없이 주목받을 수 있고, 허술한 What이라면 Who가 누굴지라도 주목받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가능성을 가진 What이라도 Who에 의해 주목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중요한 What이라도 Who가 누구냐에 따라 주목도가 커질 확률이 작아지기도 한다.

ISSUE에서 Page로, Page에서 People로.. 그 다음은 뭘까? 모바일 플랫폼의 대세와 함께 Point(Location), 즉 Where의 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체크인을 받은 Point가 주목받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즉, Point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유통되고 시작되는 그런 트렌드가 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뭘까? 2~3년 후에는 어떤 시대가 올까? What, Who, Where의 시대 이후에는 어떤 시대일까? When, How, Why일까? 아니면 컨버전스의 시대, 통합의 시대일까.
Posted by oojoo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서비스는 무엇일까? 검색 대왕인 구글의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구글은 모바일과 WWW 모두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띄고 있다. 국내의 복잡한 메뉴와 콘텐츠가 많이 사용된 웹 페이지와 달리 구글의 홈페이지는 UI가 지극히 단순하다. 그렇다보니 모바일에서도 WWW의 화면을 그대로 보아도 불편함이 없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즐길 경우 어떤 편의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 구글 모바일웹 서비스

아직 국내에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본격 개막되지는 않았지만 점차 저렴한 모바일 인터넷 요금제와 똑똑한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개막되고 있다. 최신 휴대폰에서는 모바일웹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어 PC에서 보던 WWW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아쉽지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최신 뉴스를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물론 제대로 된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인터넷 사용이 전문적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 전인 아이폰이나 HTC의 안드로이드폰 그 외에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옴니아 등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강력한 모바일 인터넷, 모바일 구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전용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HTC의 G1, Magic 등의 스마트폰은 구글의 서비스와 찰떡 궁합이라 구글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구글의 모바일웹 서비스는 모바일웹(풀브라우징) 브라우저를 실행 후 ‘m.google.com’을 입력하는 것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글이 제공하는 대부분의 웹 서비스가 모바일웹에서 즐길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아닌 국내의 풀브라우징폰(햅틱 시리즈와 아레나, 아르고폰 등)에서도 구글 모바일웹 페이지는 연결이 가능하다.

구글의 모바일웹에서 제공되는 검색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PC에서 보던 커다란 화면이 아닌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구글 모바일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검색결과는 WWW에서 보던 결과물과 같다. 다만,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 최적화되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지메일, 캘린더, 구글리더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글의 모바일웹 서비스가 더할나위없다. PC에서 보던 화면을 최적화해서 모바일에서 보여준다.

뉴스 등의 최신 속보 역시도 모바일웹에 최적화되어 제공된다. 3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20인치가 넘는 PC에서 보던 것을 그대로 보려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구글 모바일웹은 이를 최적화해서 보여준다.

특히 구글 리더는 구독하는 RSS를 최적화해서 보여준다. 굳이 각각의 블로그를 찾아 다니지 않아도 구글리더를 통해서 애독하는 블로그의 콘텐츠를 통합해서 볼 수 있다.

캘린더는 일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구글 캘린더에 등록해둔 일정을 모바일웹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화면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어 주요 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구글의 모바일웹에서는 구글독스, 피카사, 노트북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글독스를 이용하면 구글독스에 업로드해둔 문서 파일을 모바일웹을 통해 볼 수 있다. 휴대폰이 문서 뷰어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도 구글독스에 저장해둔 파일을 바로 볼 수 있다.

피카사에 업로드한 사진은 모바일웹을 통해서 앨범처럼 볼 수 있다. 추억의 사진을 피카사에 업로드해두고 모바일웹으로 필요할 때 연결하면 추억의 사진을 휴대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 구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의 작은 화면과 불편한 UI를 제대로 즐기려면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일반 휴대폰에서는 이러한 구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없다. 일부의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에서만 구글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사용성이 높다는 점이다. 모바일웹은 브라우저를 실행해서 구글 웹 사이트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어플리케이션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원하는 서비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할 때마다 알려주므로(PUSH의 지원) 사용성이 높다. 캘린더, 메일 등에 새로운 메시지가 있을 때마다 알림을 통해서 알려준다.

구글의 지메일은 POP3, IMAP 등의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캘린더와 주소록은 Exchage Server를 지원한다. 아이폰, 윈도우모바일폰,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에서 IMAP을 이용한 지메일 설정 또는 Exchange Server를 통해 캘린더/주소록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캘린더를 이용하면 구글 캘린더에 저장된 데이터를 휴대폰에 동기화해서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에 일정을 등록하면 구글 캘린더 서버에도 저장된다.

지메일 역시 마찬가지다. 지메일에 새로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하고 메시지를 삭제하면 지메일에도 메일이 삭제된다. 메일을 쓰면 지메일의 보낸 편지함에도 메일이 저장된다.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중 최강자는 지도와 유투브이다.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자동차 내비게이션 부럽지 않다.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구글토크는 모바일웹과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하는데(Fring 등의 프로그램) 이를 이용하면 지메일에 로그인한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제 모바일 인터넷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는 이미 모바일에 대한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모바일 인터넷을 제대로 즐기려면 지금 ‘m.google.com’을 휴대폰의 모바일웹 브라우저에서 연결해보자.
Posted by oojoo
하나포스에 기고한 글 전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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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기 한파 속에서도 모바일 시장은 뜨겁기만 하다. 3G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가고 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폰이 하나둘 선보이고 있으며, MS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의 진화도 꾸준하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Free OS, Open OS 무기로 모바일에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비록 한국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T-Mobile이라는 미국의 이통사에서 G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폰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투박하지만 사용성이 뛰어난 G1

G1 세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대만의 HTC 제품이다. 이후 아고라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두번째로 선보일 예정이다. G1 경우 2008 9 23 출시 이후 3개월만에 100여만대가 판매되었다. 안드로이드가 주는 즐거움을 알아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코간 테크놀로지스가 2009 1월에 출시할 아고라, 아고라 프로는 쿼티 키보드가 내장된 바형 제품이다. 2009년에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휴대폰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G1 Mac OS X 윈도우 모바일과 같은 Open OS 설치된 스마트폰이다. G1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전용 OS 탑재되어 있다. 그런데, OS 무료이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이폰을 개발한 애플이 OS 아이폰에만 공급하고 있으며, 윈도우 모바일은 MS 모바일 OS 휴대폰 제조사에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판매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있다.

G1 대만의 HTC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전용 스마트폰으로 휴대폰 뒷면에 Google이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G1 경우 쿼티 자판이 내장되어 있다. G1 가로로 돌린 후에 위로 밀어 올리면 숨겨진 키보드 자판이 나타난다.

 

 

우측의 힌지가 상판을 안전하게 고정시켜줄 아니라 작은 힘만으로도 쉽게 상판을 위로 들어 올려 준다.

 

 

T-Mobile 통해 개통할 있는 G1 480x320 해상도에 3.2인치의 LCD 지원한다. 3.5인치의 480x320 아이폰과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다. 무엇보다 내장된 쿼티 키보드의 키감이 뛰어나다. 상판을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화면이 가로로 회전한다. 물론 풀터치 스크린을 지원한다. 하지만, 멀티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G1 크기는 4.6 x 2.16 x 0.63(인치)이며, 160g 정도이다. GPS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으며 310 화소 카메라가 지원된다. 메모리는 8GB, 배터리는 130시간(통화는 연속 5시간) 지원한다. 특이한 점은 트랙볼이 중앙 하단에 위치해 있어 메뉴를 선택하거나 화면을 확대, 축소, 이동할 편하다.

 

 

G1 켜면 T-Mobile G1 로고가 나타나며 이후 안드로이드 로고가 표시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과는 달리 부팅 시간이 2~3 이상 걸린다.

 

안드로이드가 주는 매력

안드로이드폰 = G1 “ 아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가 채택된 스마트폰은 늘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G1 하드웨어 사양과 조작성을 가지고 안드로이드를 평가할 수는 없다. 안드로이드의 매력은 SW이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Google 서비스와 최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가 주는 SW로서의 강점을 알아본다.

 

처음 G1 나타나는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는 시계와 Dialer, Contacts, Browser, Maps 나타난다. 하단의 메뉴를 터치하거나 MENU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어플들을 만나볼 있다. 좌측의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옴니아폰(물론 Today 화면을 보기 좋게 커스터마이징했음) 비교된다.

 

안드로이드에는 17 정도의 어플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일반 폰에서 만날 없는 웹브라우저, 메일, IM, 지도, 유투브, 아마존 MP3 등이 제공된다. 특히 Market라는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천개의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들을 설치할 있도록 해준다.

 

 

물론 G1에는 WiFi 내장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역시 3G 아닌 WiFi 이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있도록 해준다. 블루투스 역시 지원된다. 특히 USB PC 연결해서 안드로이드를 원격 터미널로 연결해서 마치 PC처럼 조작할 있다.(물론 모든 사용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있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매력인 것은 지도이다. 구글맵이 내장된 안드로이드는 휴대폰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지역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할 있도록 해준다. 구글맵을 이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함은 물론 스카이뷰(위성사진), 스트리트뷰(거리사진) 등을 있다. 현재 주변의 실사 사진을 만날 있다.

물론 교통정보와 길찾기, 맛집과 상가 정보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폰처럼 멀티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G1이기에 지도의 조작성은 부족하지만, 구글맵이 최적으로 제공되어 속도가 빠르다.

 

 

유투브의 동영상을 안드로이드에서 있다. 이처럼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최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있도록 해준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앞으로도 여러 어플들을 만나볼 있다. 물론 아이폰처럼 게임도 안드로이드에서 기대되는 어플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G1 아이폰처럼 중력센서 등이 지원되지 않아 모바일 게임의 조작성은 다소 떨어진다.

 

 

안드로이드에는 웹킷 기반의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으며 향후 구글의 브라우저인 크롬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G1이라는 이름이 G1 with Google”이란 말처럼 안드로이드에는 구글 애플리케이션과 구글 웹서비스가 최적으로 담겨 있다. 지메일, 구글 맵스, 유튜브, 플리커, 지토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외에 아마존 MP3 스토어를 통해 MP3 구매해서 들을 있다. 브라우저에서 ‘google.com/m’ 이용하면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글을 만날 있다.

구글리더와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즐겨보는 RSS 구독하고 오피스 문서를 안드로이드에서 바로 있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는 기업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MS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는 써드파티 개발자들의 참여로 이를 지원하는 어플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점이 안드로이드가 주는 강점이다.

 

 

전화 기능은 아이폰보다는 통화 품질의 문제 제기가 덜해 만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주소록은 구글의 지메일에 제공되는 연락처와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지메일 연락처에 친구들을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폰에서 이를 이용할 있다.

 

비록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당장 만나볼 없지만 안드로이드의 인터넷 기능은 빠른 속도 덕분에 매력적이다. 특히 구글 매니아에게는 구글과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의 매력에 최고의 모바일 구글링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Posted by oojoo

구글리더에 변화가 생겼더군요. 바로 '친구의 공유 항목'입니다. 구글토크나 지메일에 친구로 등록된 친구들의 구글리더 공유 항목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왜냐... 이미 기존에 구글이 가지고 있던 친구 관계와 구글리더의 공유 HISTORY라는... 기존재하는 DATA들을 엮어서 서비스를 재탄생시킨 것이니까요.

신규 서비스라는 것이, 신규 기능이라는 것이 꼭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디지털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MIXING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사실 핵심 가치입니다.

구글은 그것에 충실한 것이죠. 그런데 사실 이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될 수 있는 부서간의 협업을 통해서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직장생활 3년 정도 해보면(아니 1년만 해봐도) 알 것입니다. 게다가, IT에서는 오픈 플랫폼과 API의 원활한 구축이 되어야 1 + 1이 3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구글이 보여주고 있는 이미 존재하는 여러 DATA들을 묶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정말 놀랍습니다. 구글이 보여준 신규 서비스들(지메일, 구글리더, 캘린더, 구글오피스, 구글토크 등등...)이 사실 검색에 비하면 점유율이 낮은 편이지만 이들이 혼합되며 보여주는 MIXING의 서비스가 보여줄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Posted by oojoo

하나포스 웹진에 기고한 글입니다. 전문을 별도 수정없이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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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와 파이어폭스, 구글의 브라우저 크롬이 왔다.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한 구글의 끝없는 도전은 계속된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는 결국 WWW에서 돌아가고, WWW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웹브라우저가 필수적이다. 그 웹브라우저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이다. 구글은 이 두 브라우저가 지배하고 있는 시장에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로 도전을 시작했다. 가볍고 빠름을 무기로 등장한 구글 크롬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 가볍고 빠른 크롬의 차별화

구글크롬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출시되었지만 출시 이후 하루만에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1%라는 기염을 토할 정도로 세계의 얼리아답터와 IT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이 크롬에 열광하는 이유는 가볍고 빠르기 때문이다. 기존의 파이어폭스보다 빠르고 IE보다 단순하다.

 

우선 구글크롬은 이곳(http://www.google.com/chrom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베타 버전으로 파이어폭스와 마찬가지로 ActiveX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국내의 쇼핑과 결제를 해야 하는 일부 사이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ActiveX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 역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국내 일부 사이트 역시 화면이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크롬은 기존의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하던 북마크와 사용자 암호 등의 정보를 크롬에서 가져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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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화면 구성은 기존 브라우저와 크게 다른 것이 있다. 바로, 탭의 위에 파일 메뉴가 있지 않고 각 탭마다 파일 메뉴가 각기 분리되어 있다. 즉 모든 탭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므로 한 탭에 열린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해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탭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북마크는 주소 표시줄의 좌측에 별표 모양을 클릭함으로써 쉽사리 설정할 수 있다. 주소표시줄에 표시된 URL은 도메인 외의 서브 페이지의 URL은 회색으로 표시되어 도메인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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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주소표시줄이 검색어 입력창과 통합되었다는 점이다. 주소표시줄에 URL 뿐 아니라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입력한 키워드를 검색해서 기존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페이지인지 확인해서 그 결과를 볼 수 있기도 하다.

크롬의 탭은 자유도가 뛰어나다. 탭의 위치를 드래그를 이용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브라우저와 다른 점이라면 탭을 현재 창에서 분리시킬 수 있다. 크롬 창 바깥으로 탭을 분리시켜서 독립적인 창으로 바로 만들 수 있다.

크롬의 전체 메뉴 구성은 IE보다도 단순하고 간단하다. 메뉴라고 해봐야 달랑 2개인데다가 전체 메뉴 내역도 15가지 내외에 불과하다. 메뉴 내역도 직관적이기 때문에 쉽게 크롬의 환경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방문한 페이지와 다운로드는 그간 크롬으로 WWW 사용 내역을 돌이켜볼 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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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서핑 중 오류가 발생하면 구글다운 귀여운 아이콘과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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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이 꿈꾸는 WWW

 크롬의 궁극적인 꿈은 모든 디바이스에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웹브라우저를 만들어 구글의 WWW을 어떤 플랫폼에서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직 윈도우용 크롬만 소개되었지만, 앞으로 맥용과 리눅스 그리고 모바일용 등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롬의 가장 기대되는 기능은 웹 어플릿 기능으로 WWW 플랫폼을 기반으로 WWW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마치 소프트웨어처럼 WWW을 사용하는 것이다.

 

크롬에서 새탭을 열면 그간 자주 방문한 페이지나 자주 사용한 검색엔진, 그리고 최근에 북마크한 페이지 및 종료한 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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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 역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소 표시줄은 검색어 입력창으로도 사용되는데 이때 사용할 기본 검색엔진을 변경할 수 있으며, 국내의 검색엔진들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메뉴에서 설정을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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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을 추가할 수 있으며 특히, 키워드에 단축키를 입력하면 주소표시줄에서 해당 단축키만 입력하면 바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름에 하나포스’, 키워드에 ‘h’, URL‘www.hanafos.com’을 입력하면, 주소표시줄에 ‘h’를 누르고 엔터를 입력하면 하나포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한다.

창을 열 때 새 시스릿 창을 선택하면 시크릿 모드로 크롬을 실행할 수 있다. 시크릿 모드에서는 브라우저에 사용한 웹 기록이나 검색 기록 등이 기록되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크롬을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웹 사용 내역을 숨기고자 할 때에 시크릿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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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구글기어를 지원하는 구글의 서비스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탭에 표시된 페이지를 웹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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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등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다. 구글기어를 지원하는 웹 서비스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글기어를 이용해서 WWW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문서 등의 경우 구글기어를 이용해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해두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문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다. , WWW 서비스를 마치 소프트웨어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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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웹 애플리케이션은 별도의 창으로 실행된다. 바탕화면에 등록된 웹 애플을 더블클릭하는 것으로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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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롬은 완전하지 않다. 앞으로 크롬의 오픈된 API를 이용해서 다양한 기능들이 부가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구글기어를 지원하는 서비스들이 늘어가면서 WWW을 마치 소프트웨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osted by oojoo
From egloos/Review2006.06.09 19:26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제가 사용해보니, 많이 약하네요. 특히 지메일 사용자(다른 메일 사용자는 안됨)와 대화를 나누며 함께 공동 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말이죠. 씽크프리 등의 WWW Office에서는 실시간 공동 협업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씽크프리에 비해서는 기능이 많이 약합니다. ^^ 특히, 그래프도 지원되지 않고.. 함수도 아주 많이 지원되지는 못하네요. 물론 다양한 정렬이나 필터링 등도 세부적으로 지원되지 않구요.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공동 편집 기능이 제공됩니다.
한글은 아직 부분적으로 깨지네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편집한 파일은 구글 파일서버에 저장됩니다. 굳이 PC에 저장하지 않아도 되죠.
함수 기능도 지원됩니다. 글꼴은 당연히 PC의 글꼴을 사용할 수는 없답니다.
Posted by oojoo
From egloos/Review2006.06.06 13:25
일전에 구글의 지메일 포 도메인이라는 이름의 이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베타 서비스하길래 신청했는데.. 최근 선정이 되어 서비스를 체험 중이다. 아직 MX Records를 변경하지 않아 완전히 ID@xxx.co.kr을 지메일로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대략 서비스 컨셉과 운영 방안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만큼 고급 기능이 지원되고 있지는 못해 좀 아쉬웠다. 그룹 메일 발송에 있어서 좀 더 편리한 기능들을 기대했었는데.. (예를 들어, xxx.co.kr의 모든 그룹원들에게 메일을 발송하는 기능이나, 지메일에서 상대방 아이디 혹은 이름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메일 주소가 입력되는 기능이나.. ^^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나.)

어쨋든 현재 기능은 단지 메일 호스팅 + 구글의 2GB 용량 사용 + 30명까지의 그룹 설정 + 메일링리스트 생성 정도가 전부다. 하지만, 구글토크 그리고 구글 캘린더, 구글 그룹스 등과 연계한다면 훌륭한 협업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구글은 최근 writely를 인수한 이후 WWW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있어 소호, 소기업 및 단체, 그룹들에겐 매력적인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마쳐진 셈이다.

> 지메일 포 도메인의 관리자 메인 페이지

> 사용자 추가 화면
: 최대 30개까지 가능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늘려주지 않을까 하는 추측)

> 메일링 리스트 생성 화면 (아쉽게도 자동으로 같은 호스팅 사용자에게 메일 전체 발송하는 등의 기능이 지원되지는 않는다.)

> 기본적인 관리자 환경설정 메뉴

> 지메일 포 도메인으로 로그인한 화면
(지메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Posted by o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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