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사물인터넷2013. 5. 15. 09:52

누구나 플랫폼을 꿈꾸지만, 아무나 플랫폼을 지배할 수는 없죠. 너무 많은 리소스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니까요.


게다가 HW, SW, NETWORK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은 어마어마한 투자가 필수적이니 더욱더 작은 기업이나 기반이 없는 곳에선 꿈꿀 수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이 꼭 디바이스를 제조하고, OS를 개발하며, 통신을 구축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특히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 런처를 이용하면 OS 위에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gateway를 만들어둘 수 있습니다. 마치 웹의 관문이던 포탈처럼 말이죠.



이런 런처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죠. 성공의 필수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런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은 OS나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ROI가 더 훌륭할 것입니다.



K모바일 주최의 런처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기 위해 준비한 강연 자료입니다.

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