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의 리포트인데, MIT Sloan Management Review의 The Future of the Web은 "CO-Creation"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CO-Creation은 IT 산업의 Web 2.0과 XP(eXtreme Programming)라는 개발 방법론과 그 맥락이 사실 유사합니다. 웹2.0의 핵심은 사용자들의 참여와 공유에 의해 서비스가 진화되어 간다는 점이죠. 또한, 웹2.0 관련 사이트의 핵심적인 개발 방법론이 XP입니다.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용자의 니즈를 수용하는 것이 이들 3가지의 공통점입니다. CO-Creation은 현대 사회에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며 기업과 제품에 대해 평가하며 이를 공유하는 경영기법을 말합니다. 기업이 경쟁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제품의 생산 프로세스에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해서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현대는 위의 그림처럼 고객의 경험과 체험을 가장 잘 요리할 수 있는 Nodal Company가 플랫폼을 주도한다는 이론입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기업은 바로 고객, 사용자의 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고객과의 접점이며 고객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런 대표적 기업이 애플과 구글이죠.)
우리 한국에는 그런 Nodal 기업이 어디가 있을까요? 포탈과 이통사인가요? ^^
CO-Creation은 IT 산업의 Web 2.0과 XP(eXtreme Programming)라는 개발 방법론과 그 맥락이 사실 유사합니다. 웹2.0의 핵심은 사용자들의 참여와 공유에 의해 서비스가 진화되어 간다는 점이죠. 또한, 웹2.0 관련 사이트의 핵심적인 개발 방법론이 XP입니다.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용자의 니즈를 수용하는 것이 이들 3가지의 공통점입니다. CO-Creation은 현대 사회에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며 기업과 제품에 대해 평가하며 이를 공유하는 경영기법을 말합니다. 기업이 경쟁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제품의 생산 프로세스에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해서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현대는 위의 그림처럼 고객의 경험과 체험을 가장 잘 요리할 수 있는 Nodal Company가 플랫폼을 주도한다는 이론입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기업은 바로 고객, 사용자의 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고객과의 접점이며 고객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런 대표적 기업이 애플과 구글이죠.)
우리 한국에는 그런 Nodal 기업이 어디가 있을까요? 포탈과 이통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