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1월부터 이글루스에서 블로그를 운영해오다가, 2007년 9월에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너무 블로깅에 몰입하다보니 다른 서비스들을 제대로 볼 수 없는데다가, 블로깅 운영에 회의를 느껴 개인 블로깅을 접었었죠.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블로깅을 하게 되었죠. 이유는.. 다음과 같구요.
어쨋든 티스토리로 이사 후에.. 사람은 같으나 블로그의 주소가 달라진 셈이죠.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이후에 트래픽의 변화 추이를 보니 재미있습니다.
좌측이 현재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의 방문자 추이며, 우측이 기존의 블로그인 이글루스의 방문자 추이입니다. 2007년 9월부터 중단한 이후 1년간 트래픽이 꾸준히 빠져서 현재는 1년 대비 약 40% 수준에 불과합니다. 사실 저는 이보다 더 빠르게 트래픽이 빠질 줄 알았는데(1년간 콘텐츠를 한 건도 올리지 않았으니까요), 그 정도는 아니네요.
위의 블로그 유입 레퍼러를 보면.. 이유는 짐작하셨겠지만, 검색을 통한 유입의 효과입니다. 검색을 통해 기존의 콘텐츠들이 꾸준히 노출되다보니 비록 전혀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더라도 검색을 통해 꾸준한 사용자 유입이 있던 것입니다.(오른쪽 그림) 반면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의 좌측 이미지를 보면 직접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용자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기존 블로그에서도 www.oojoo.co.kr 이라는 제 독립 도메인을 꾸준히 홍보했기에 이 도메인을 입력해 제 블로그를 방문하던 분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로 방문하는 것이죠.
어쨋든 새로운 곳의 트래픽이 과거처럼 트래픽을 확보하는데는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리라 봅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블로그를 옮기지 않거나, 블로거 개인의 Identity를 확보하는 것이겠죠. 아이덴터티를 확보한 네임밸류를 갖춘 그런 블로거들이 많아져서 검색을 통한 유입보다는 직접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어쨋든 티스토리로 이사 후에.. 사람은 같으나 블로그의 주소가 달라진 셈이죠.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이후에 트래픽의 변화 추이를 보니 재미있습니다.
좌측이 현재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의 방문자 추이며, 우측이 기존의 블로그인 이글루스의 방문자 추이입니다. 2007년 9월부터 중단한 이후 1년간 트래픽이 꾸준히 빠져서 현재는 1년 대비 약 40% 수준에 불과합니다. 사실 저는 이보다 더 빠르게 트래픽이 빠질 줄 알았는데(1년간 콘텐츠를 한 건도 올리지 않았으니까요), 그 정도는 아니네요.
위의 블로그 유입 레퍼러를 보면.. 이유는 짐작하셨겠지만, 검색을 통한 유입의 효과입니다. 검색을 통해 기존의 콘텐츠들이 꾸준히 노출되다보니 비록 전혀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더라도 검색을 통해 꾸준한 사용자 유입이 있던 것입니다.(오른쪽 그림) 반면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의 좌측 이미지를 보면 직접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용자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기존 블로그에서도 www.oojoo.co.kr 이라는 제 독립 도메인을 꾸준히 홍보했기에 이 도메인을 입력해 제 블로그를 방문하던 분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로 방문하는 것이죠.
어쨋든 새로운 곳의 트래픽이 과거처럼 트래픽을 확보하는데는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리라 봅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블로그를 옮기지 않거나, 블로거 개인의 Identity를 확보하는 것이겠죠. 아이덴터티를 확보한 네임밸류를 갖춘 그런 블로거들이 많아져서 검색을 통한 유입보다는 직접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