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1년 전만 해도 효율적 회의를 위해서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인하여 오히려 회의 진행이 불편하더군요.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고 노트북 화면만 바라보며 회의가 진행되니 각자 자기가 할 말에만 관심가질 뿐 상대의 말에 주의깊에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회의 시간이 더 길어지고 생산적 회의라기 보다는 단순 보고용 회의(그건 그냥 메일로 해도 되는데 말이죠)가 되기 일쑤입니다.
특히 단순 업무보고가 아닌 토론이나 이슈 해결 등이 목적이라면 노트북없는 회의가 더 효율적입니다.
사실 업무보고 회의도 노트북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중요한 이슈와 업무 사항을 외워서 보고 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노트북없이 아이폰을 들고 회의에 참석합니다. 구글 캘린더에 회의에서 보고할 주요 이슈만 간단한 키워드로 기록해두고, 회의에 참석해서 보고할 사항은 캘린더에 기록한 내용만 보고 발표합니다. 메모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 있다면 아이폰의 녹음 기능을 이용하거나 중요한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메모를 이용합니다.
주의력 결핍된 자기 할말만 하는 1시간짜리 회의를 하시겠습니까... 핵심 사항만 빠르게 토론해서 상호 교류하는 30분짜리 회의를 하시겠습니까.
그 회의 진행에 중요한 방해요소 중 하나가 바로 노트북입니다.
그렇다보니, 회의 시간이 더 길어지고 생산적 회의라기 보다는 단순 보고용 회의(그건 그냥 메일로 해도 되는데 말이죠)가 되기 일쑤입니다.
특히 단순 업무보고가 아닌 토론이나 이슈 해결 등이 목적이라면 노트북없는 회의가 더 효율적입니다.
사실 업무보고 회의도 노트북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중요한 이슈와 업무 사항을 외워서 보고 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노트북없이 아이폰을 들고 회의에 참석합니다. 구글 캘린더에 회의에서 보고할 주요 이슈만 간단한 키워드로 기록해두고, 회의에 참석해서 보고할 사항은 캘린더에 기록한 내용만 보고 발표합니다. 메모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 있다면 아이폰의 녹음 기능을 이용하거나 중요한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메모를 이용합니다.
주의력 결핍된 자기 할말만 하는 1시간짜리 회의를 하시겠습니까... 핵심 사항만 빠르게 토론해서 상호 교류하는 30분짜리 회의를 하시겠습니까.
그 회의 진행에 중요한 방해요소 중 하나가 바로 노트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