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3G 망을 통해 전화하는 것과 WiFi망을 통해 Skype로 전화하는 것의 차이.. 그것은 뭘까요.
Skype의 장점이야 저렴함이라는 점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3G로는 Skype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전화 통화는 못하지만 Chatting은 가능합니다.
WiFi를 이용한 통화는 가능하지만, WiFi에 연결된 상태에서 Skype를 실행해두고 있어야만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아이폰이 대기모드로 들어가거나, WiFi 연결이 끊어지면 전화를 수신할 수 없죠. 그리고, 아이폰을 귀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액정이 꺼지는 기능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3G 연결이 불가능한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는(그것도 저렴하게)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저는 무엇보다 Skype의 최대 강점은 통화 내역을 WWW Skype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통화 내역을 휴대폰이 아닌 WWW에서 확인하고 열람하면서 가장 많이 통화한 상대와 최근 통화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는 점이(아주 편하게) 가장 좋습니다. 그 외에 Skype가 제공하는 유용함(통화 녹음부터 다양한 부가기능)이 Skype의 강점이죠.
그리고, Skype는 다중 로그인을 지원해 아이팟터치와 PC에서 동시 로그인하면 양쪽 모두에서 동시에 채팅 내역이 함께 표시되는 등 완전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앞서 살펴본 Skype의 최대 단점인 전화 수신의 불편함(즉시성)은 참는다 하더라도 제가 가장 불편한 것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스피커폰 사용은 가능하지만, 3G 통화 시의 스피커폰보다 하울링이 심합니다. Skype를 이용한 통화 시에는 어플을 실행한 상태에서 WiFi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아이폰 프로세서의 사용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발열량이 상당하죠. 약 2~3분 이상 통화하면 아이폰이 뜨거워집니다. 뜨거운 아이폰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은 상당히 거북합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아이팟 전용 마이크를 이용해 Skype 통화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3G망을 통한 통화 시에는 스피커폰을 이용하거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좀 더 편안한 통화가 가능합니다.(물론 Skype보다 발열량이 덜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점은... 3G 통화 시에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통화 중에 캘린더 어플을 실행하거나 연락처를 보거나, 트위터를 하는 등의 어플 실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Skype는 통화 중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Skype 내에서의 채팅 등은 가능합니다. A와 전화 중에 B와 채팅하는 것이 가능하죠.^^)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도 좋을만큼 Skype 사용이 좋아져야만 하겠죠? 그 좋아지는 것이 비용절감만으로는 절대적으로 한계가 있을테구요. Skype만의 차별화된 경쟁 포인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Call history의 WWW 저장과 expert search 기능 등이 그런 요소가 되겠죠.
Skype의 장점이야 저렴함이라는 점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3G로는 Skype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전화 통화는 못하지만 Chatting은 가능합니다.
WiFi를 이용한 통화는 가능하지만, WiFi에 연결된 상태에서 Skype를 실행해두고 있어야만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아이폰이 대기모드로 들어가거나, WiFi 연결이 끊어지면 전화를 수신할 수 없죠. 그리고, 아이폰을 귀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액정이 꺼지는 기능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3G 연결이 불가능한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는(그것도 저렴하게)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저는 무엇보다 Skype의 최대 강점은 통화 내역을 WWW Skype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통화 내역을 휴대폰이 아닌 WWW에서 확인하고 열람하면서 가장 많이 통화한 상대와 최근 통화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는 점이(아주 편하게) 가장 좋습니다. 그 외에 Skype가 제공하는 유용함(통화 녹음부터 다양한 부가기능)이 Skype의 강점이죠.
그리고, Skype는 다중 로그인을 지원해 아이팟터치와 PC에서 동시 로그인하면 양쪽 모두에서 동시에 채팅 내역이 함께 표시되는 등 완전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앞서 살펴본 Skype의 최대 단점인 전화 수신의 불편함(즉시성)은 참는다 하더라도 제가 가장 불편한 것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스피커폰 사용은 가능하지만, 3G 통화 시의 스피커폰보다 하울링이 심합니다. Skype를 이용한 통화 시에는 어플을 실행한 상태에서 WiFi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아이폰 프로세서의 사용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발열량이 상당하죠. 약 2~3분 이상 통화하면 아이폰이 뜨거워집니다. 뜨거운 아이폰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은 상당히 거북합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아이팟 전용 마이크를 이용해 Skype 통화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3G망을 통한 통화 시에는 스피커폰을 이용하거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좀 더 편안한 통화가 가능합니다.(물론 Skype보다 발열량이 덜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점은... 3G 통화 시에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통화 중에 캘린더 어플을 실행하거나 연락처를 보거나, 트위터를 하는 등의 어플 실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Skype는 통화 중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Skype 내에서의 채팅 등은 가능합니다. A와 전화 중에 B와 채팅하는 것이 가능하죠.^^)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도 좋을만큼 Skype 사용이 좋아져야만 하겠죠? 그 좋아지는 것이 비용절감만으로는 절대적으로 한계가 있을테구요. Skype만의 차별화된 경쟁 포인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Call history의 WWW 저장과 expert search 기능 등이 그런 요소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