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휴대폰을 구입한 것이 1997년이었다. 그때부터 SKT 매니아이자 충성 고객으로 10여년을 활동했다. 당시만 해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주위에서 신기해하며 전화를 사용해야 할 때는 항상 구원의 손길을 원했다. 그렇다보니 매월 사용 요금은 5만원이 훌쩍 넘기 일쑤였다.
이후 프리랜서 활동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휴대폰 사용료는 많을 수 밖에 없었고, 이래저래 이통사를 옮긴다는 것이 번거로워 SKT를 애용해왔다. 그런데, 최근 휴대폰을 변경할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특별히 SKT가 내게 주는 서비스가 특별할 것이 없어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
나 하나 떠난다고 해서 2000만명의 가입자를 앞두고 있는 SKT가 눈 하나 껌뻑할리는 없겠지만.. 시장 점유율 50%가 넘은 SKT의 시장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 추세인 듯 하고, LGT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12713&g_menu=020300)
어쨋든, 그간 정들었던 SKT와 삼성 애니콜은 이제 아듀~~
이후 프리랜서 활동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휴대폰 사용료는 많을 수 밖에 없었고, 이래저래 이통사를 옮긴다는 것이 번거로워 SKT를 애용해왔다. 그런데, 최근 휴대폰을 변경할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특별히 SKT가 내게 주는 서비스가 특별할 것이 없어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
나 하나 떠난다고 해서 2000만명의 가입자를 앞두고 있는 SKT가 눈 하나 껌뻑할리는 없겠지만.. 시장 점유율 50%가 넘은 SKT의 시장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 추세인 듯 하고, LGT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12713&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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