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째 네비게이션을 애용 중인데, 분기별로 하는 일이 맵과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지도 DATA나 속도 감시 카메라 등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네비게이션의 속도가 개선되고 크고 작은 버그들이 개선됩니다.
사실,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이전에 PC를 사용하면서 CD-ROM이나 메인보드 ROM 등에나 적용되었던 일인데 이제 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들조차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잦습니다. 또 일부 기기들은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그 제품을 구매하는 선택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기업이 칭송받기도 하죠. 실제 MP3P, PMP 그리고 네비게이션 그리고 전자사전 등은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경쟁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사실,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이전에 PC를 사용하면서 CD-ROM이나 메인보드 ROM 등에나 적용되었던 일인데 이제 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들조차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잦습니다. 또 일부 기기들은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그 제품을 구매하는 선택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기업이 칭송받기도 하죠. 실제 MP3P, PMP 그리고 네비게이션 그리고 전자사전 등은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경쟁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애플은 아이팟터치의 1.1.3 펌웨어 업데이트 유료 정책으로 홍역을 앓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기본적인 서비스 차원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T-옴니아 스마트폰 역시 출시 2개월만에 펌웨어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하지만,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기존 DATA가 모두 삭제되기에 감히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W로 HW의 성능과 기능, 안정성이 확 달라지는만큼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공짜로 제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 셈이죠.
갈수록 껍데기보다 그 안에 들어간 내용물(SW)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네요. 겉 모습만 번지르한 것보다 속이 알찬 사람이 진국인 것처럼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