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야기2008. 12. 1. 13:43
제 인생에 요즘처럼 바쁜 나날이 없습니다. 시간관리 강의와 책을 집필하고 다니는 것이 무색할만큼 너무 많은 일로 통제가 어렵습니다. 제 아웃룩과 Things를 보면 틈이 없을만큼 빡빡합니다.


그런데 과거를 복기해보면, 눈코 뜰새없이 바쁠 때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일처리를 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는 신호더군요. 즉, 기존처럼 일을 계속하면 갈수록 효율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죠.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말하듯 최악의 상사인 멍부(멍청하고 부지런한 리더)나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한 리더)가 되어선 안되어야죠.

이제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때가 왔네요. 그렇지 않으면 더 큰 꿈을 실현하지 못할테니까요.
Posted by oo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