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Linux XGL의 화려한 3D UI가 유투브 등을 통해서 심심찮게 보여지고 있다. 또한, Vista Aero와  Apple Aqua의 UI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상당한 시스템 사양을 필요로 하겠지만 평면적인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눈을 즐겁게 해줄 내년의 비스타를 기대해본다. (하지만, 에어로가 XGL에 비해서 상대할 수준이 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자세한 내용 : http://oojoo.egloos.com/1404938
Posted by oojoo
삶이야기2006. 9. 3. 01:58
잠시 중국 출장으로 느꼈던 몇가지 감상들..
  • 중국은 시장이 넓다.
  • 인구가 많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거리의 여성들은 화려하고 자유분방하다.
  •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도시의 밤을 빛내고 있다. 하지만, 10시 이후에는 전력난을 이유로 어둠이 찾아온다.
  • 급속한 성장과 함께 체계적인 설계 부족과 무성의한 예측으로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다. 거리의 자동차와 사람들은 난장판의 진수이다.
  • 220V를 지원하며 각진 2개의 콘센트를 사용한다. 3개의 콘센트와 2개의 둥근 콘센트도 지원
  • 30평 이상의 아파트가 약 월 5천위안으로 전세
  • 인건비가 싸다.
  • 사람들이 아직 공중도덕과 신뢰가 약하다.
  • 텔레비전이 장착된 자동차가 많은 편이다.
  • 외국인과 2~3명의 중국 아가씨들이 함께 다니는 것이 종종 보인다.

Posted by oojoo
삶이야기/책이야기2006. 9. 3. 01:45
리더십, 회사생활에 대해 일상의 생활을 예로 들면서 소설처럼 기술한 겅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의 책들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이와 유사한 기술법으로 출간된 먼데이 모닝 리더십은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리더십을 편안하게 소개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해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은 팀장 리더십이라는 책이다. 편안하게 먼데이 모닝 리더십을 읽은 후에 팀장 리더십을 읽고 다시 모닝 리더십을 읽으면 리더십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을 읽고 인상깊은 키워드를 정리해보았다.
말, 글만 번지르하게 쓰면서 정작 팀 속에서는 아무런 감명도 주지 못하는 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송경근 옮김/한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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