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egloos/Review2006.05.26 23:36
웹2.0의 바람과 함께 2005년부터 마치 6년 전의 닷컴 열풍이 불던 때처럼 많은 사이트들이 탄생되고 있다. 이들 사이트는 기존의 웹사이트와 다른 공통된 특징이 있다. 기존 웹사이트보다 훨씬 사용하기 쉽고 마치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처럼 빠르고 강력하다. 또한, WWW의 특성을 살려 다른 WWW 서비스 혹은 다른 사용자와 쉽게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여개의 스마트한 웹사이트에 대한 간단한 프리뷰를 통해서 최근 탄생되는 웹사이트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 컨셉에 대해 살펴본다.
1. 끄적거린 메모도 일상의 정보이다.
포스트잇을 대처하는 PC용 메모 관리툴로는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포스트잇 유티리티가 있었다. 이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실제 포스트잇처럼 다양한 색상의 메모지를 바탕화면 어디든 가져다 붙일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프로그램은 알림 기능도 제공되어 간단한 약속을 기록하고 시간이 가까워지면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포스트잇은 2대 이상의 PC에서는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포스트잇을 설치하지 않은 다른 PC에서는 메모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한 곳에 기록된 포스트잇 내용은 쉽게 다른 PC와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WWW 메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토페이지라는 사이트는 웹브라우저 내에 여러 개의 메모지를 자유자재로 배치하여 브라우저를 포스트잇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치 바탕화면에 여러 개의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것처럼 브라우저 내에 메모지를 부착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토페이지는 메모지 외에도 날씨, RSS 뉴스, 전자우편, 북마크 등의 다양한 위젯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모 기록과 RSS 뉴스와 메일을 관리해주는 프로토페이지: http://protopage.com

또한, 웹노트는 다른 사용자와 메모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단, 웹노트는 별도의 로그인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며 생성된 페이지는 암호 등으로 보호되지 않으므로 누구나에게 공개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메모 페이지는 쉬운 URL로 구성되므로 다른 사용자에게 이 URL만 알려주면 바로 쉽게 메모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메모를 공유하고 협업으로 기록할 수 있는 웹노트: http://www.aypwip.org/webnote

2.  동영상 시대를 위한 동영상 공유 서비스
2005년부터 국내 포탈에서는 UCC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말한다. 기존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만드는 콘텐츠보다 더 방대하고 다양한 주제를 가진 UCC는 포탈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디카의 보급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2004~2005년에는 사진이 UCC의 주요한 포맷이 되었다. 하지만, 2006년에는 동영상이 UCC의 주요 포맷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사용자가 제작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리에 소개되고 있다. Youtube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동영상 파일을 플래시 형태로 변환해줌으로써 빠르고 직관적인 UI의 구성이 가능하다. 물론 업로드한 동영상은 태그를 이용해 분류할 수 있으며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쉽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최근 국내의 포탈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플래시로 빠르고 직관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
RSS와 동영상 클립을 flickr에 보낼 수 있는 서비스 : http://www.vim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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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ojoo
From egloos/HR2006.05.26 21:35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은 누구나 예비 실업자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회사는 언제 경영악화가 닥칠지 모른다. 우리는 모두 내일을 알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러 이유로 우리는 근무 중인 회사를 언제든지 떠나게 될 수 있다. 즉, 퇴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퇴사에 대비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닥친 퇴사는 정신적 공허함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것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 퇴사 이후의 발전적 삶에 대한 기회에서 계속 멀어지게 된다.

직장을 다니며 우리는 일없는 삶을 꿈꾼다. 당장 사표를 쓰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에 퇴사 결심을 하루에도 여러 번한다. 하지만 막상 회사를 그만두면 그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마음껏 누리기란 쉽지 않다.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반복적인 일상이 사라지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게 되면 처음 1~2주는 꿈만 같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감이 엄습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불안함과 스트레스는 새로운 취업에 큰 장애가 되기 마련이다.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려는 사람들에게 항상 충고한다. 이직할 회사를 반드시 알아본 후에 이직 날짜를 확정한 후에 퇴사를 하라는 말을 당부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취업활동을 하는 것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막상 회사를 그만두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던 내 모습을 사라지기 마련이다. 위축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러다보면 면접에서도 위축된 모습에 당당한 자기 PR을 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이것이 반복되어 예상하고 계획했던 것보다 퇴사 후 방황하는 시기가 1개월, 3개월 길어지다보면 장기적인 백수 생활로 이어지고 이것이 정착되어 버린다. 그러면 갈수록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그러한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퇴사 후 새로운 일을 찾아 새 생활에 적응하기까지의 시기는 짧을수록 좋다. 짧으면 1개월, 아무리 길어도 2개월을 넘지 않도록 커리어 관리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퇴사를 하게 되면 불안함 마음 때문에 새로운 직장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러한 상태에서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도 어렵다. 근무를 하던 중에 새로운 직장과의 연봉협상은 다니고 있는 회사가 버팀목이 되기 때문에 당당하게 연봉을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퇴사한 상태에서는 빨리 회사를 입사하려는 마음에 쉽게 연봉협상에서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강조하기 어렵다.

나는 직장인이라면 작게는 한 번, 많게는 여러 번을 겪어야 하는 퇴사에 대해서 계획적으로 임하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누구나 첫사랑과 짝사랑의 아픔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정신적 공황을 만들고 삶을 방황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그것을 부정하게 되고 분노가 쌓이고 후회를 하기도 하며 슬픔에 빠지기 마련이다. 수개월을 그렇게 방황하다보면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이별을 해본 사람은 그 다음 사랑을 더욱 성숙하게 할 수 있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함으로써 삶에 대한 더 깊은 성찰을 하고 인생을 배우게 된다. 퇴사도 마찬가지다.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과 비슷하다. 회사와의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회사를 퇴사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회사와 이별을 고하지만 막상 퇴사를 하고 그 다음 회사를 찾지 못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회사가 그립고 내일에 대한 불안함이 엄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내 삶에 발전적인 다음 회사를 찾아 입사하게 되면 경력관리가 훌륭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황의 시간이 길어 제대로 회사를 찾지 못하면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패배자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퇴사 후 느끼는 정신적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퇴사 후에 충분한 재충전의 시기를 가진 후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정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해야 한다. 나태한 삶에 빠져버리면 그것을 다시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퇴사를 하고 시간적 여유를 가졌을 때 이직을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을 수행하는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또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인맥들에게 퇴사 사실을 알리고 이들과 적극 만나면서 업계의 현황도 파악하고 이들이 소개해줄만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퇴사는 새로운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퇴사하지 않으면 어떻게 새로운 직장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런만큼 퇴사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있게 이 시기를 극복하고 최대한 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Posted by oojoo
TAG HR, 직장, 퇴사
분류없음2006.05.26 08:03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마음을 먹었다.

3개월 전쯤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와이즈기가 파일서버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이용하려다가 이글루스의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이 만만치 않고 설정에 어려움을 겪어 포기했는데..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그런데 여전히 이글루스 데이터 가져오는 것이 만만치 않다. 과거 히스토리를 새로운 곳에 옮겨서 시작하려 하는데, 이게 그리 쉽지 않네.. T.T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의 내 계정에 저장된 정보를 한꺼번에 긁어올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좋으련만...
Posted by o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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